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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앞두고, 한인총회 등 공동으로 목회 서신을 발표하다
2024 연합감리교회 총회를 일주일 앞두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와 한인선교구, 그리고 한인총회가 함께 한인연합감리교회와 교인들에게 교단의 상황을 설명하고 기도를 요청하는 ‘공동 목회 서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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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새출발을 향한 사회원칙 개정안
다양한 연합감리교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사회원칙 개정안이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결혼의 정의, 인간의 성, 환경, 기후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기사에 첨부된 사회원칙 한글판 전문을 읽어보기 바란다.
리더쉽
한국 교회와 2024년 총선
박충구 교수는 광화문의 기독교를 지원해 온 한국 교회가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예수의 십자가,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국민과 더불어 정의와 평화를 나누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