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관심

폭력
2022년 5월, 연합감리교회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왼쪽)과 율리아 스타로두베츠 목사(오른쪽)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피난 온 옥사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알스테드 감독과 스타로두베츠 목사를 포함한 연합감리교인들은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의 우크라이나 사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하며, 돕고 있는 연합감리교회의 사역을 소개한다.
이민
미국 연방대법원의 최근 출생시민권 관련 판결과 관련해,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와 총회 기관 및 협력 단체들이 7월 17일 웨비나를 개최했다. 현재 출생시민권은 안전한 상태이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현행 이민 정책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했다. 6월 기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체포된 사람 중 71%는 범죄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사프완 토톨리 제작, Unsplash 제공; 지도 이미지, OpenClipart-Vectors 제작, Pixabay 제공;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교회가 선포한 이민자 보호와 출생시민권

출생시민권과 관련한 최근 동향을 전하며,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고통받는 이민자 현실과 이민세관집행국 요원들의 미국 내 이민 단속 강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사회적 관심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189번째 고함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모습. 사진 출처, <고난함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한국 사회의 아픔을 품는 감리교적 실천과 선교 2

<고난함께>의 전남병 목사는 존 웨슬리의 총체적 구원 신앙을 따라 고난받는 이웃과 끝까지 연대하며, 기도와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 고백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사회적 관심
2025년 5월 26일(월) 저녁 7시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고난함께>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고함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출처, <고난함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한국 사회의 아픔을 품는 감리교적 실천과 선교 1

<고난함께>는 인권, 평화, 통일이라는 세 가지 사역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와 사회의 고난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신앙의 언어로 정의와 화해, 평화를 실천해 온 감리교 사회선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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