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는 ‘한반도평화옹호주간’이다. 이를 위해 연합감리교회 사회부와 세계선교부를 비롯한 연대 기관들의 연합체인 액션네트워크(Action Network)는 5월 29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간)에 연방하원의원 및 연방상원의원실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공개 교육을 화상(Zoom)으로 진행한다.
정희수 감독은 예수의 눈물이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친숙한 신학적 담론을 형성하여, 고통과 분열 속에서도 신앙을 통해 새로운 자아와 정체성을 찾으며, 트라우마와 눈물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희망과 화합의 세계를 꿈꾸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이 글은 정 감독의 글 3편 중 3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