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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감독회장인 트레이시 스미스 말론 감독이 4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전체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 세계 지역화 청원안 투표 결과를 읽고 있다.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헌법 개정안인 전 세계 지역화 청원안을 586대 164로 통과시켰고, 이 개정안은 이제 전 세계 연회의 투표를 거쳐 비준될 수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총회, 지역화 청원안에 그린 라이트를 켜주다

4월 25일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헌법 개정안인 전 세계 지역화 청원안을 586대 164로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이제 전 세계 연회 3분의 2의 투표로 비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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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행정협의회 총무인 모세스 쿠마가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총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대의원들이 감축 예산과 함께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감독 수를 줄이고, 예산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교단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시에 대의원들은 일부 교회의 교단 탈퇴에도 불구하고, 부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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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트레이시 말론 감독(왼쪽부터) 만데 무욤보 감독, 주디 케내스톤 연대사역협의회 의장, 토마스 비커튼 감독이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진행되는 총회에 보고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4월 24일 총회 현장 스케치: 입법위원회 법안 심의에 들어가다

총회 둘째 날, 일어난 일들을 총정리했다. 이날 대의원들이 각 입법위원회에서 의장을 선출하고, 법안 심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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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버지니아 연회의 에이미 샌홀처 목사와 서펜실베이니아 연회의 트레이시 머크가 2020총회 개회 예배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총회 첫날인 4월 23일의 현장 스케치: 수년 간의 지연 끝에 총회 시작

2020년 총회 첫날인 4월 23일 총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총정리한 총회 스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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