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선교
조오지 오글(뒷줄 오른쪽) 목사의 부인 도로시 오글(뒷줄 왼쪽) 여사는 1954년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소속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1974년 강제 추방될 때까지 20년 동안 산업선교와 민주화를 지원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1남 2녀를 두었으며, 자녀들을 한국 학교에 보내는 등 한국인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 발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인권과 평화의 선교사, 도로시 린드먼 오글 여사

1959년 남편 조오지 오글 목사와 함께 한국에 파송되어 산업 선교, 인권, 그리고 민주화 운동의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했던 도로시 린드먼 오글(Dorothy Lindman Ogle) 선교사가 2025년 10월 30일,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사회적 관심
2025년 8월 15일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날이며 분단 80주년이다. 사진은 2025년 6월 24일, 6대륙 15개국에서 온 세계감리교청년평화순례 참가자 45명이 파주 비무장지대를 방문해 참관한 모습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해방 80주년과 희년 묵상

정희수 감독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2025년 8월 15일을 앞두고, “비록 우리는 여전히 분단되어 있지만, 평화의 왕이신 성령께서 인류의 복지를 위한 거룩한 사명으로 통일을 이루시기를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전도
2025년 6월 24일, 세계감리교청년평화순례 참가자들이 파주 비무장지대방문 중 DMZ 표지 앞에 모였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WCC와 KNCC 광복절 80주년 기념 예배 서울에서 공동으로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작성된 2025년 한(조선)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을 전 세계에 배포했다.
개체교회
유석종 목사의 회고록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 나의 가족 이야기>의 영어판. <Rebuilding the Fallen Fence: A Korean American Family>은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전쟁, 신앙, 회복의 서사

유석종 목사의 회고록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 나의 가족 이야기>는 단순한 가족사를 넘어선다. 이는 생존, 적응, 사랑이라는 인간 정신의 역량에 대한 강력한 증언으로 한국 역사, 한국 디아스포라, 가족 유대의 복잡성, 그리고 극심한 역경 속에서도 굳건한 기독교 신앙의 힘을 간증하는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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