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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스크랜턴여성리더십프로그램의 졸업생들의 특별 공연, “선교 100년의 은혜, 부름받은 조선의 딸들”의 한 장면. 사진 제공, 스크랜턴여성리더십센터.

연합감리교회 유지재단 100주년 축하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다
연합감리교회 유지재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2025년 6월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열렸다. 유지재단은 지난 100년간 한국에 400개가 넘는 교회, 학교, 병원, 사회복지기관을 설립할 수 있게 했으며, 1930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창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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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심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가 우리에게 주는 도전과 깨달음
김정호 목사는 “교회가 그 어떤 정치적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서야 한다.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합리적 사고와 포용의 마음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와 화해를 이루는 복음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한다.
다문화 섬김

동남부 지역 아시아계 목회자들,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꿈꾸다
제1회 동남부 지역총회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들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모여 아시아계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 유산을 기념하고, 유대감을 심화하며, 혁신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소망했다.
총회

연합감리교회 2028년 총회 개최지로 미니애폴리스 선정
연합감리교회 총회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년 총회의 원래 개최지를 차기 총회 장소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전 총회에서 발생한 재정 적자도 이번 총회를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