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미래와 은퇴 연금

2019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교단 은퇴 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인 <웨스패스>(Wespath Benefits and Investments) 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적립한 연금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패스> 동시에 연금이 장기간에 걸쳐서도 안정시킬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

우리 기관은 100 이상 기관입니다. 우리는 세계대전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재정 위기도 수차례 겪었습니다라고 <웨스패스> 수석 책임자인 바바라 보이지그레인은 말했다.

Barbara Boigegrain is the top executive of Wespath Benefits and Investments, the United Methodist pension agency. Photo courtesy of Wespath.

바바라 보이지그레인은 연합감리교회 은퇴 연금을 담당하는 기관인 <웨스패스> 수석 책임자이다. 사진 제공 <웨스패스>.

세계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여러분들이 믿을 있다고 기대해도 좋은 가지 사실은 <웨스패스> 여러분의 은퇴연금은 여러분이 필요할 항상 거기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초점입니다.”

<웨스패스> 연합감리교회 은퇴 연금 의료보험국의 사역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여러 일을 하지만 기관은 은퇴 자금과 은퇴 계획 기금들을 연합감리교회 연회들을 대신해서 투자하고 관리한다. 연회는 법적으로 은퇴 연금을 지급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은퇴 기금의 후원자들이다. 나아가, 기구는 연합감리교회와 관련된 기관들 100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기관 직원들은 교단의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은 연회들이 중단없이 자신들의 연금 지불 의무를 감당할 있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합감리교회 감독들은 2019 2 23일에서 26일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 교단의 최고의 입법 기관인 총회를 특별소집하였다. 총회의 목적은 교단이 오랫동안 풀지 못한 숙제이며 교단 분열을 위협하는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전진위원회> 제시한 교단의 미래에 대한 가지 계획들이 들어 있는데,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이밖에도 특별총회를 소집한 감독들의 목적과 부합되는 것이라면 어떤 안건도 논의될 것이다.

이상을 <웨스패스> 준비팀은 가능한 모든 결과를 검토해 왔다.

전진위원회의 보고서에는 하나의 교회 플랜, 연대 총회 플랜, 전통주의 플랜이 포함되어 있고, 보고서의 85-93 페이지에는 <웨스패스> 은퇴연금 관련 분석 보고서도 실려 있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지 <웨스패스> 2019 총회 대의원들에게 연회들이 부담해야 하는 최소한의 미지급 연금을 지불하도록 결의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어떤 교회든지 교회를 섬겨왔던 목회자들의 전체 역사가 담겨있다라고 보이지그레인은 말한다. “교회에서 연금을 때는 교회들이 현재 강단을 지키고 있는 바로 목회자 몫의 연금만을 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그전에 있었던 모든 목회자를 포함한 연금을 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연금은 교단 전체적으로, 그리고 시간상으로는 과거로부터 연계되어 연금이 충당되기 때문이다.”

모든 가지 안에는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들이 자기들의 연금 지불 의무를 간단히 저버리지 않도록 한다고 언급한다. <웨스패스> 그중의 어느 안이 통과되든지, 아니면 어떤 안도 통과되지 않더라도 연금 지불 의무 조항만은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다.

위원회에서 제출한 모든 가지 안들은 연회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웨스패스> 분석하고 있다.

하나의 교회 플랜은 감독들 다수가 지지하는 안인데, 교단의 현재 형태를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은 동성 결혼을 허락할 것인가는 개교회에 맡기고 동성애자를 안수할 것인가는 연회에 맡기자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교회 플랜이 수정되어 교회들이 교단을 탈퇴하는 것을 허용해 주거나 미국 내에서 자매 교단으로 독립된 교단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 준다면 연회들이 연금을 지불할 능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웨스패스> 염려한다.

연대적 총회 플랜은 연회들과 교회들이 성소수자(LGBTQ) 사역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보수-중도-진보] 연대해서 재편하도록 하는 안이다.

만약 연회들이 다른 연회들과 연대해서 각각의 연대적 총회를 만든 , 연금에 대한 각각의 연대적 총회의 생각이 다르다면 현재의 연합감리교회를 전제로 만들어진 하나의 연금제도가 서로 다른 인구 구성을 가진 보수-중도-진보의 다양한 연회들이 모인 개의 연대적 총회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 <웨스패스> 분석이다.

보이지그레인은 연합감리교회 출판국의 정기간행물인 <서킷 라이더> 기고한 글에서 구조 개편이 어떤 의미가 있을 있는지를 2010 어퍼뉴욕연회, 수스퀘한나연회 그리고 잉글랜드연회가 통합했을 때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통합은 1,200 이상의 교회들이 그동안 연금을 어떻게 납부했는지 조심스럽게 추적하고 연금 분담금을 재조정하는 작업을 요구하였다. 작업에 직원들이 7,000시간 이상을 2년에 걸쳐 매달렸었다. 연대적 총회 플랜은 이보다 복잡한 것이 것이 뻔하다

전통주의 플랜은 동성 간의 연합과 동성애 목회자를 강력하게 배제하려고 한다. 그래서 연회마다 동성애에 관한 교회법을 준수하고 지킬 것을 서약하게 하고, 또는 자신들의 교단을 만들라는 것이다.

안은 연회들은 물론 개체 교회들도 연합감리교회와 가진 관계에서 변화를 초래하게 하는 것임을 <웨스패스> 주목하고 있다. 나아가서, 개체 교회나 목회자들은퇴한 목회자들을 포함해서중에 탈퇴하는 연회에 속한 이들은 교단과의 관계를 유지할 것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 연금을 책임지고 내줄 연회가 없어지게 된다.

그동안 섬긴 것에 대한 연금 지급과 그와 관련된 과거 미래의 연금 지급이 어려워질 수도 있고, 계속해서 바뀔 수도 있다 <웨스패스> 분석한다.

전통주의 플랜은 독립해서 나가서 만드는 교단들도 여전히 연합감리교회 목회자 은퇴 안정 기금(Clergy Retirement Security Program) 지불해야 연금은 반드시 지불할 것을 법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전에 연회들이 지불해 오던 은퇴 프로그램에 지불하던 부분은 연합감리교회 프로그램에서는 떨어져 나갈 것이고, 그동안 쌓여가던 혜택들과 불어나던 연금 혜택은 시점에서 정지될 것이다.

<웨스패스> 만약 대의원들이 연회들이 떠나는 것을 허락하는 안을 통과시킨다면, 반드시 연금 관련 조항이 전통주의 플랜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웨스패스> 헌장은 총회에서도 통과되었고, 미국 연방법으로도 인준된 것으로 공통의 유대관계와 확신들을공유하는 교회들이 자치적으로 투자금을 관리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되어 있다고 <웨스패스> 대표 변호사인 앤드류 헨드렌은 말했다.

<웨스패스> 자주 받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

<웨스패스> 총회에 상정되는 안들 가운데 특정한 안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관에서는 어떤 형태를 교단에서 선택하든지 거기에 필요한 변화에 따라 교단을 섬길 준비를 하고

웨스패스는 거기에 따른 대답과 동시에 자주 받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하고자 한다.

질문이 있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현재, 웨스패스는 프에리토리코 감리교회의 은퇴 연금과 영국 감리교회의 기관 투자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새로운 교단이 형성되면 새로운 교단의 연금 프로그램은 현재의 목회자 은퇴 안정 기금을 대신하게 것이다.

모든 사람의 혜택은 보호받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이미 적립한 액수는 보호받게 것이다라고 보이지그레인은 말하고,하지만 그들이 앞으로 부어야 연금을 위해서는 다른 플랜에 가입해야 것이다라고 덧붙인다.

마찬가지로, 모든 개의 안에서, 어떤 목회자도 교단을 떠나는 경우에는 현재의 투자 상태로 종결 투자자로 취급된다. 그것은 현재까지 적립된 혜택은 안전하게 보장되지만, 거기에 새로운 혜택을 추가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어떤 특정 안이 지지를 받든, 아니면 아무 안도 지지를 받지 못하든 상관없이, 웨스패스는 2020 총회에서 목회자 은퇴 프로그램에 어떤 개정안이 상정되는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별히, 웨스패스는 현재 목회자들이 고정 연금(defined-benefit) 변동 연금(defined-contribution) 가지를 받는 것을 납부 액수에 따른 변동 연금 하나만 받는 것으로 바꾸려고 한다.

고정 연금은 죽을 때까지 정해진 액수의 연금을 다달이 지급한다. 물론 이것은 고용주( 경우 연회가 되지만) 투자 위험을 부담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변동 연금(A defined-contribution plan) —대부분 미국의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401(k) 여기에 해당된다 은퇴 기간 동안 본인 적립금이 남아 있는 연금을 지불한다. , 자기 생전에 죽기까지 자금을 보유할 있느냐 없느냐 하는 위험을 목회자 본인이 부담하는 것이다.

어떤 안을 택하든 변동 연금이 2019 이후의 교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가장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안이다라고 웨스패스는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연합감리교회의 평신도 직원들은기관에서 일하는 이들을 포함해서이미 변동 연금 하나에만 의존하고 있다. 변동 연금으로 바꾼다고 해서 이미 은퇴한 목회자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혜택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고 현역으로 있는 이들도 이미 확보한 금액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전체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우리의 목적 중의 하나는 불안을 지속해서 없애주는 기관으로 존재하려는 것이고, 우리가 오랫동안 섬기는 이들을 위해서 여기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보이지그레인은 말했다. 나는 정말로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의 연금 혜택은 그대로 여기에 남아 있다.’라고 말해줄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ahn) 연합감리교회 뉴스의 멀티미디어 뉴스  담당기자이다. 그녀에게 연락하고 싶으면 (615) 742-5470 전화하거나 newsdesk@umcom.org 이메일을 하면 된다. 연합감리교회 뉴스를 읽고 싶으면 무료로 제공되는 매일 혹은 주간 소식(free Daily or Weekly Digests) 신청하면 된다.

섬김으로의 부르심
이순영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다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섬기는 이순영(Andrew Lee) 목사는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신 “젠틀한 초청”을 받고, “Here I am Lord.”라고 응답했던 경험을 통해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개체교회
원홍연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다시 은혜 앞에 서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다시 은혜 앞에 서서

원홍연 목사는 “목사는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드리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며, 그때 받는 은혜가 가장 크다.”라고 고백한다.
사법위원회
미국 지역총회 감독구 및 연회 지도. 그래픽, 연합감리교 공보부.

한 감독의 두 지역총회 연회 배정에 관한 판결

연합감리교회 최고법원인 사법위원회는 한 감독에게 두 지역총회를 섬기도록 한 총감독협조위원회의 결정이 총회가 승인한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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