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총회
재무행정협의회 총무인 모세스 쿠마가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총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대의원들이 감축 예산과 함께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감독 수를 줄이고, 예산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교단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시에 대의원들은 일부 교회의 교단 탈퇴에도 불구하고, 부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총회
웨스패스의 연금 관리 담당 디렉터인 프레드 하일랜드(왼쪽)와 은퇴 프로그램 담당 디렉터 킴 올슨이 미국 현역 목회자를 위한 개정된 은퇴 프로그램인 '콤파스' 플랜을 총회에 앞서 열린 웨비나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이 플랜이 통과되면, 현재의 목회자 은퇴 보장 프로그램이 확정기여형(defined-contribution) 은퇴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하일랜드와 올슨은 이 새로운 플랜이 이미 은퇴한 목회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웨스패스 웨비나 화면 캡처.

목회자 은퇴 연금 플랜에 커다란 변화가 온다

연합감리교회의 연금 및 은급 기관인 웨스패스가 총회에 미국 목회자들을 위한 새로운 은퇴 프로그램을 승인해달라는 청원안을 제출했다.
총회 기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진행된 총회행정협의회와 연대사역협의회의 연석회의에서, 총회재무행정협의회 이사인 레지 클레몬스 목사(가운데)와 연대사역협의회 위원인 테온 존슨 3세 목사(키보드)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두 기관은 2025-2028년 총회 최종 예산안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 사진 제공, 멜리사 잭슨, 총회재무행정협의회.

대폭 삼각된 교단 최종 예산안

연합감리교회 총회재무행정협의회와 연대사역협의회는 연석회의를 열고, 총회에 제출할 대폭 삭감된 예산안을 확정했다.
개체교회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는 오는 2024년 3월 13일까지, 대학 또는 대학원에 다니는 연합감리교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새로운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총회고등교육사역부.

고등교육사역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지금 신청하자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는 대학 또는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매년 550만 불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신청 마감일은 2024년 3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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