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 온라인 여름성경학교가 열린다

CMI가 진행하는 한인연합감리교회 2021 온라인 여름성경학교가 넥서스(NEXUS) 총회가 진행되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다음 세대 목회를 준비하는 NEXUS와 함께 주일학교 사역을 돕기 위한 어린이사역이니셔티브(Children’s Ministry Initiative, 이하 CMI)를 구성하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비롯한 연합감리교회 어린이 주일학교 사역을 돕고 있다. 그 사역 중 하나가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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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부터 시작될 CMI 여름성경학교 등록은 6월 21일부터 CMI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는 교회를 통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며, 누구든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를 위해 어린이 참가자 자료 구매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한인목회강화협의회 koreanministryplan@gmail.com이나 cmikumc@gmail.com으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청 마감일은 7월 6일이다.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개체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서로 연결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온라인 미팅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를 돕기를 원하는 교회나 주일학교 교사 또는 리더나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여 문의는 cmikumc@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여름성경학교에 대해 좀 더 알기 원하면, 아래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21 CMI 온라인 여름성경학교 웹사이트

CMI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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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25년 8월 4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하이츠에 소재한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개회예배에서, 한 참석자가 두손을 들고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의 공헌을 기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 역사와 신앙, 더 나아가 선교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선교는 하나님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마지막 날인 2025년 8월 6일,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를 대표해 발제한 이창민 목사는 메리 스크랜턴의 담대한 발걸음처럼, 오늘 우리의 뮤추얼 선교가 후세들에게 믿음과 사랑, 헌신으로 이어질 질문과 유산이 되기를 소망했다.
개체교회
새로운 속회(소그룹) 교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니…>가 출간되었다. 이번 교재는 연합감리교회 한인선교구가 발행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와 연합감리교회한인총회가 후원했다. 제공, 안명훈 목사, 연합감리교회 한인선교구.

속회의 네비게이션, 새 속회 교재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니…>

새로운 속회(소그룹) 교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니…>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속회 지침서를 넘어, 속회 내비게이션이라 불릴 만큼 세밀하고 실용적인 안내서다.
선교
2025년 8월 6일,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에서 연합감리교회 박정찬 감독이 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 감독은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에게 왜 모든 것을 버리고 땅끝까지 가서 낯선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아마도 ‘사랑이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이끌었습니다.’라고 답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연합감리교뉴스.

담대한 믿음, 흔들림 없는 소망, 자신을 희생한 강렬한 사랑의 영

2025년 8월 6일,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폐회예배에서 연합감리교회 박정찬 감독은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에게 왜 모든 것을 버리고 땅끝까지 가서 낯선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아마도 ‘사랑이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이끌었습니다.’라고 답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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