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감독 필리핀에 수감되어 있는 3 명의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다.

세계 선교부를 관할하는 위스컨신 연회의 정희수 감독이 필리핀에 수감되어 있는 3 명의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교회 역사
2025년 8월 4일, 오하이오 한인 풍물놀이팀이 클리블랜드하이츠 소재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개막 만찬에서 전통 장단에 맞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연합감리교뉴스.

오하이오에서 한국까지: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유산을 기리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하이츠의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의 공헌을 기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 역사·신앙·미래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사회적 관심
2025년 8월 15일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날이며 분단 80주년이다. 사진은 2025년 6월 24일, 6대륙 15개국에서 온 세계감리교청년평화순례 참가자 45명이 파주 비무장지대를 방문해 참관한 모습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해방 80주년과 희년 묵상

정희수 감독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2025년 8월 15일을 앞두고, “비록 우리는 여전히 분단되어 있지만, 평화의 왕이신 성령께서 인류의 복지를 위한 거룩한 사명으로 통일을 이루시기를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전도
2025년 6월 24일, 세계감리교청년평화순례 참가자들이 파주 비무장지대방문 중 DMZ 표지 앞에 모였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WCC와 KNCC 광복절 80주년 기념 예배 서울에서 공동으로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작성된 2025년 한(조선)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을 전 세계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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