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다시 은혜 앞에”라는 주제로 5년 만에 첫 대면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LA에서 열린다. 배움과 헌신, 쉼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인 교회와 교단이 본래의 존재 목적에 집중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며, 사역의 방향과 목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감리교회 사회원칙은 전 세계적인 교단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세계 각처로부터 의견을 모아, 전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원칙이 되기 위해, 수정 작업을 거친 전면적 수정안이 2024년 총회에서 통과되었고, 2025년 1월부터 발효됩니다. 개정된 사회원칙 전문은 기사에 해시태그로 달아 놓았습니다.
2024 한인총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I am what I am, by the grace of God)”(고전15:10)라는 말씀 아래 “다시 은혜 앞에(Surrender to Grace)”라는 주제로 모이며, 1차 등록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