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섬김으로의 부르심
이순영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다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섬기는 이순영(Andrew Lee) 목사는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신 “젠틀한 초청”을 받고, “Here I am Lord.”라고 응답했던 경험을 통해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사회적 관심
아말 나사르가 미국 교회 활동가들로 구성된 대표단에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가족 농장 옆으로 옮겨진 이스라엘 정착민 트레일러를 보여주고 있다. 베들레헴 근처 서안지구의 구시츠온(Gush Etzion) 정착촌 단지에 마지막 남은 팔레스타인 마을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열방텐트'로 불리는 이 농장에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교육환경센터(educational and environmental center)>가 있다. 이 기독교인 팔레스타인 가족은 이스라엘 정착민들과 군으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 있는 이스라엘 정착민 트레일러는 2024년 5월에 나사르 씨 농장 옆으로 옮겨졌으며, 나사르는 이것이 기독교인인 자신의 가족을 추방하려는 시도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증오와 대결을 거부하고 비폭력을 선택한 베들레헴의 기독교 농부들

이스라엘 정착민들과 군인들의 위협이 심해지는 가운데, 한 기독교인 팔레스타인 가족이 '열방텐트' 농장을 지키기 위해 비폭력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개체교회
2023년 10월 시카고한인제일교회에서 열린 특별한인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정기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5년 만에 LA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다시 은혜 앞에”라는 주제로 5년 만에 첫 대면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LA에서 열린다. 배움과 헌신, 쉼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인 교회와 교단이 본래의 존재 목적에 집중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며, 사역의 방향과 목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학
사진 출처, 루이스 하인의 전국아동노동위원회 컬렉션, 미국 국회도서관.

연합감리교회 사회원칙의 유래와 새로운 2024년 사회원칙

연합감리교회 사회원칙은 전 세계적인 교단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세계 각처로부터 의견을 모아, 전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원칙이 되기 위해, 수정 작업을 거친 전면적 수정안이 2024년 총회에서 통과되었고, 2025년 1월부터 발효됩니다. 개정된 사회원칙 전문은 기사에 해시태그로 달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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