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회

이민
6월 9일, 로스앤젤레스 연방 건물 앞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구금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던 이들이 함께했다. (왼쪽부터) 프랭크 울프 목사, 앨리슨 마크 목사, 모나리사 투이타히, 해나 어데어 보너 목사, 데이비드 팔리 목사. 이 기도회에는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도 참석했다. 미국 의회 조사위원회는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및 사회부를 포함한 215개 비정부기구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마크 목사는 연합감리교회 사회부 의장이다. 사진 제공,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미 하원 조사위원회, 연합감리교회 기관에 출석 요구

미국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와 교단 산하 여러 기관이 최근 미 하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미 의회의 한 위원회가 서한을 발송한 215개 자선단체에 포함되어 있다.
사회적 관심
12월 7일(한국 시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표결이 붙여질 여의도 국회 앞에 시민들이 모여있다. 사진 권우성 기자. 출처, 오마이뉴스.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와 세계교회협의회 한국 시민과 연대하는 서신 발표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서신을 보내, 한국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의해 민주주의와 평화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한국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한국 교회와 한국 시민들과 연대를 약속했다.
총감독회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2024 총회에서, 토마스 비커튼(Thomas Bickerton) 감독(뒤)으로부터 총감독회 회장직을 이어받은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총감독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총감독회는 이전에 발표했던 특별총회 대신 2026년 4월 또는 5월에 5일간 교단 지도자 모임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총감독회, 특별총회 대신 교단 지도자 모임을 소집한다

총감독회는 2026년 4월 또는 5월에 5일간 이전에 발표했던 특별총회 대신 교단 지도자 모임을 소집한다.
교단
나이지리아의 존 웨슬리 요한나 감독이 7월 24일 잘링고의 맥브라이드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북동부 연회와 남부 연회 연합감리교인이 함께한 모임에서 감리사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요한나 감독은 7월 29일 자신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사진, 램슨 단주마, 나이지리아 북동부 연회 공보 디렉터.

나이지리아 감독, 연합감리교회를 떠나다

존 웨슬리 요한나 감독과 소속 연회 감리사들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나 글로벌감리교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교단 총감독회는 감독 선거 때까지 임시 지도부를 지명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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