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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역총회

총회
에두아드 허가이 감독이 4월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샬럿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지역총회 상임위원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해외지역총회 상임위원회는 허가이 감독이 주재하는 유라시아 4개 연회가 제출한 자치 연회 청원안을 승인했다. 사진, 샘 호지스, 연합감리교뉴스.

지역화 안, 총회 전체 회의에 상정되다

해외지역총회 상임위원회는 총회를 4월 21~22일 회의를 열고, 전 세계 연합감리교회의 지역화 안과 유라시아 4개 연회 자치 연회 청원안을 의결했다.
총회
연합감리교회의 주요 기관인 해외지역총회사무상임위원회는 아프리카, 유럽, 필리핀, 미국 등 지역의 교회 의사 결정에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자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상임위원회의 이번 표결은 이 법안이 총회에서 모든 법안이 다뤄지는 첫 번째 관문인 소위원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지구본 그래픽, 오픈클리파트-벡터스/픽사베이,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각 대륙에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자는 지역화 청원안 총회로

연합감리교회의 주요 기관인 해외지역총회사무상임위원회는 아프리카, 유럽, 필리핀, 미국 등 지역의 교회 의사 결정에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여, 탈식민화하고 인종차별의 유산을 청산하기 위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해외지역총회
트레이시 S. 말론 감독이 6월 8일 오하이오 동부 연회 예배 중 성찬식을 집례하며 축사하고 있다. 말론 감독은 해외지역총회사무상임위원회와 연대사역협의회 및 크리스마스언약 제안자들로 구성된 전 세계 연합감리교회의 대륙과 지역별 공평성을 추구하기 위한 법안을 다듬을 태스크포스의 소집자이다. 사진 제공, 동오하이오 연회 공보부.

연합감리교회를 대륙별로 지역화(regionalization)하자

연합감리교회의 두 리더쉽 기구는 각각 연합감리교회의 여러 지역을 동등하게 취급하자는 지역화 제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 법안은 현재 수정 중에 있으며, 총회에 제출하기 위해 해외지역총회사무상임위원회는 오는 8월 자체적으로 투표할 계획이다.
교단
게리 그레이브스 목사가 1월 23-25일 내쉬빌에서 열린 총회 브리핑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2020 총회 준비 어디까지 왔나?

총회를 주관하고 관리하는 총회위원회가 해외지역총회 대의원들의 비자 대책과 의정서와 관련한 입법안의 상황에 관한 최신 업데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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