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여성 목회자들이 1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갖는다.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출신 연합감리교 여성목회자들과 연합감리교 한인여성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오하나 총회 (Ohana Conference)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하와이의 호놀루루에 소재한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에서 “You Belong Here”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아시아 및 태평양 여성목회자 연합회(AAPIC) 창립 10주년이기도 한 올해의 행사는 그랜트 하기야 감독(Cal –Pac 연회), 한세희 목사(하와이지역 감리사), 리니타 모아 목사(Co-Pastor at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in Honolulu), 박회로 목사(Executive Director, 고등교육국), 김수미 목사(고등교육국) 등이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숙식을 포함하여 $ 300 (2인 1실), $550 (독방), $600 (가족)이며, 숙식을 제외할 경우는 $100 이고,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자녀돌봄 프로그램도 있다. 

등록 및 문의는 강혜경 목사 (revkang2008@gmail.com) 혹은 안선욱 목사(pastorsunnyahn@gmail.com) 에게 하면 된다.

온라인 등록은 https://goo.gl/forms/j0vt3VDFgMOSe4zH2 로 하면 된다. 또 https://www.aapicumc.org/photo-gallery 를 클릭하면 행사 및 등록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오하나 총회 (Ohana Conference) 초대의 글 (PDF)

오하나 총회 (Ohana Conference) 브로셔

글쓴이: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올린날: 2018년 5월 2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개체교회
2024년 10월 4일, 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 연회는 네이퍼빌 한인연합감리교회 탈퇴파와의 교회 소유권 분쟁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교회 입간판에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제공, 조나단 목사, 네이퍼빌 우리교회.

네이퍼빌 교회 소송 마무리되다

2024년 10월 4일, 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 연회는 네이퍼빌 한인연합감리교회 탈퇴파와의 교회 소유권 분쟁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개체교회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10월 10일, 소설가 한강을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고, 그의 작품들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은 한강의 작품집 중 채식주의자(2007), 소년이 온다(2014) 그리고 디에센셜(2022년) 등 3편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강에게 갈채를

박충구 박사는 “산문적 글쓰기의 정밀함과 아름다움 속에 인간의 비참함에 대한 깊은 연민과 동정, 그리고 분노를 넘어서 순수한 평화에 대한 깊은 열망”이 작가 한강을 노벨문학상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개체교회
조은별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은혜의 첫 자리를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우리를 불러주신 은혜의 첫 자리

지난 10월 7일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북텍사스 연회에서 준목사로 파송을 받은 조은별 목사는 자신의 소명을 나누며, 매 순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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