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리더쉽
송지혜 목사의 아들인 조슈아(5세)가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열린 어퍼뉴욕 연회 2023년 안수식에서 춤을 추고 있다. 송 목사는 2024년 어퍼뉴욕 연회에 목회자와 교회 직원들의 자녀 출생, 입양, 그리고 위탁 부모에게 13주의 유급 휴가를 보장하는 안건을 제출했다. 사진, 어퍼뉴욕 연회 제공.

육아 휴직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육아 휴직을 연합감리교회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활동가들은 목회자들에게 신생아를 돌보기 위한 13주간의 유급 휴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개체교회
조지아주 서머나에 소재한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의 부목사인 토니 필립스 목사가 3월 10일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마케팅 임원이었던 필립스는 진로를 바꿔 현재 베다니 교회 부목사가 되어 지역사회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짐 패터슨, 연합감리교뉴스.

코카콜라 홍보 책임자 하나님의 홍보대사가 되다

코카콜라사 임원이라는 독특한 경력을 지닌 토니 필립스 목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사역을 통해 베다니 연합감리교회를 새롭게 하고 있다.
총회
교단 미래의 사역 방향을 결정할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연합감리교회 총회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다. 이 그래픽은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총회 대의원들을 위해 열린 오리엔테이션의 포스터이다.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2024 교단 총회를 앞두고 평신도와 교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줌 컨퍼런스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연합감리교회 총회를 앞두고, 한인 평신도와 목회자의 이해를 돕고, 대비하기 위한 <평신도와 함께하는 UMC 미래 컨퍼런스: 2024 교단 총회와 한인연합감리교회>가 2024년 4월 6일(토) 동부 오후 7시에 줌으로 열린다.
교단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Lewis Center for Church Leadership)가 제공한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의 지역총회별 분포와 교단 탈퇴를 비교한 그래프로, 파란색 막대는 2019년 기준으로 각 지역총회가 미국 연합감리교회에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며, 주황색 막대는 2023년 6월 말 기준의 지역총회별 탈퇴 교회 비율을 나타낸다. 동남부와 중남부 지역총회의 탈퇴 비율을 합하면 70%나 되지만, 이는 루이스센터의 이전 연구에 비해 감소한 것이다. 그래픽은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에서 제공한 것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그래프 색을 변경한 것이다.

교단 탈퇴에 관한 추가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는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한 교회와 남아있는 교회를 비교하는 두 번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차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한 교회는 여전히 남성 목사가 이끄는 백인 교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Loading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4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