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부 지역총회 내 첫 아시아계 목회자 모임이 열린다

주요 포인트:

  • 남동부 지역총회 내 첫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모임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버지니아주 맥린에 소재한 와싱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 이 모임은 아시아계 목회자들의 예배와 성찰, 패널 토론과 분과 세션을 통해 공동체 형성 및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한다.
  • 이 모임의 주요 대상은 해당 지역총회 내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이지만, 신학생을 비롯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첫 남동부 지역총회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모임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버지니아주 맥린 소재(McLean, Virginia)의 와싱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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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교단 내 아시아계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의 영적 유산을 기념하고, 더 긴밀하고 충만한 관계를 형성해 혁신적인 리더십을 육성하는 일, 그와 함께 사역을 더욱 충실하게 강화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출발했다. 논의와 숙고를 거친 준비팀은 전도서 4:9-10에서 영감을 받아 ‘함께 번영하기(Thriving Together)’를 주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버지니아 연회의 리치몬드(Richmond) 지방감리사이자, 이번 모임의 준비팀 중 한 명인 이효중(Hyo Lee) 목사는 "이 행사는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들이 함께 예배하고, 배우고, 사역을 강화하고, 구성원들 사이에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거룩한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 모임의 4가지 구성 요소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예배 및 성찰: 세례 갱신 예배를 포함한 감독과 교단 지도자들이 인도하는 예배.
  • 패널 토론 및 분과 세션: 공유된 과제, 사역에서의 회복력 및 네트워킹 전략 논의.
  • 공동체 형성: 목회자들이 연결되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역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 구성.
  • 리더십 개발: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들이 함께 번영하기 위한 비전 제시 및 워크숍.

준비팀의 또 다른 주요 멤버인 버지니아주 리스버그(Leesburg) 연합감리교회의 전승수 목사는 이 모임이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연합감리교회) 교회가 전환기를 거쳐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는 참으로 중요한 이 시점에, 우리는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들이 교단에 기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새롭게 조직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동부 지역총회에 4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지방감리사와 총회 및 지역총회 대의원이 여럿 있지만, 히스패닉/라틴아메리카인을 대표하는 MARCHA와 흑인 감리교인의 모임인 BMCR과는 달리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단체는 없음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서로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조직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각 연회에서 섬기고 있는 아시아계 목회자들을 더 강력하고 연결된 네트워크로 묶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남동부 지역총회에는 189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가 있으며, 166명은 현역으로 섬기고 있으며, 23명은 은퇴한 목회자다. 그중 버지니아 연회가 110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그 뒤를 북조지아(31명)와 노스캐롤라이나(23명)가 잇고 있다. 이번 모임을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회와 지역사회 내에서 그들의 헌신과 영향력을 극대화할 플랫폼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노스캐롤라이나(Western North Carolina) 연회의 스모키마운틴(Smoky Mountain) 지방감리사이자 메이플그로브(Maple Grove) 연합감리교회를 섬기는 이형재(H. Jae Lee) 목사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몸담고 살아가는 미국 사회와 소속된 교단의 다양한 문제를 조율하고 해결하는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 정보

추가 정보 또는 후원 기회에 관해서는 남동부 지역총회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모임 태스크포스(sejaama@vaumc.org)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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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미국 남부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많은 이민자와 소수민족이 매일 미묘하고 체계적인 인종 차별을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인종 간 정의와 형평성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수준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의를 위한 예언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문화적 차이를 포용하는 동시에 다른 민족 집단과 깊이 연대해야 합니다. 이 모임이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당신과 나'를 '우리'로 변화시키는 담대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연회의 페어웨이(Fairway) 지방감리사인 임선백(Sunny B. Limm) 목사는 이번 모임의 주요 목표로 단합과 친교 증진, 편견 해결을 위한 포용적인 리더십 장려, 소외된 목소리 강화, 맞춤형 워크숍, 토론 및 자원을 통한 사역 지원 강화 등 네 가지를 꼽았다.  

임 목사는 "이 모임은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교단 내의 단합과 급진적인 환대의 구현입니다. 우리는 이 모임으로 남동부 지역총회 내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 모임의 주요 대상은 지역총회 내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이지만, 신학생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다. 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세션은 영어로 진행되며, 주최측은 1세대와 젊은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간의 균형 잡힌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지역감리사로 섬기게 될 이인용(In-Yong Lee) 목사는 2025년 남동부 지역총회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모임이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들이 단결하고, 공유된 유산을 기념하며, 연합감리교회 내에서 희망적이고 포용적인 미래를 형성할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이 목사는 "이 모임을 통해 참석자들이 신앙, 연대, 사역 및 공동체에서 함께 번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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