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전자신문 <두루알리미> 구독 안내

전 세계가 유례없는 위기로 비접촉· 비대면의 시대를 향해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

두루알리미 광고 박스 이미지 연합감리교뉴스에서 제공하는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받아보시려면, 지금 신청하세요.

연합감리교뉴스와 자료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한인 공동체의 목회자 및 평신도와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위해, 그동안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연합감리교뉴스와 자료를 전달하는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지난 5월 14일부터 한인들을 대상으로 가입 권유 메일과 함께 발송해왔다. 이제 <두루알리미>는 10월 30일부터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구독 신청자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과거 공보부에서  종이신문 형태로 매월 제작해 발송했던 <섬기는사람들>을 2017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중지하고, 2018년 공보부의 조직을 뉴스부와 자료부로 새롭게 단장했고, 2018년 5월 2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뉴스 기사와 자료를 소개하는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공유해왔다.

하지만 페이스북 계정이 없거나, 인터넷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은 여전히 다양한 사이트에 있는 뉴스와 자료를 찾기 어려워 많은 아쉬움을 표하곤 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뉴스와 자료를 찾지 않아도, 직접 배달되는 뉴스를 받아보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두루알리미>를 시작하였다.

전자신문인 <두루알리미>무료로 구독할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 스팸방지법에 따라 이를 구독하고, 배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독 신청을 해야 한다. 구독을 원하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연합감리교뉴스 웹사이트 9월 29일 자 화면 갈무리. 연합감리교뉴스 웹사이트 9월 29일 자 화면 갈무리.  

연합감리교뉴스는 1300만 연합감리교인들의 뉴스를 다루는 공식 기관이다. 

연합감리교뉴스는 전 세계의 뉴스를 객관적으로 취급하고,  교단의 모든 목소리와 시각 및 상황을 시기에 맞게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연합감리교뉴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불어 그리고 포르투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된다.

연합감리교뉴스는 교회의 각 연회와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기고자들의 파트너가 되어, 흥미로운 방법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연합감리교인 개개인들로부터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며, 여러 지역 회중들의 삶을 변혁시키는 교회의 사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있다

또한 연합감리교뉴스는 소속된 전문 기자들에 의해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전 세계 통신원들로부터 온 이야기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연합감리교뉴스는 교회로부터 세계분담금을 통해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산하기관이며, 장정 1806.1에 따라, “전통적인 공보 활동의 자유를 누리면서 교회와 사회의 모든 부문을 위하여 독자적인 뉴스 기관의 편집을 자유로이 하며 전체 교회에 관한 종교적 공공 뉴스를 제공한다.”

연합감리교뉴스 한국부는 지난 2018년 5월 22일 시작되었고, 매주 4-5편의 새롭고 다양한 뉴스와 논평 그리고 교회에 필요한 정보를 개체교회, 전도, 선교, 사회적 관심, 교단 등 5개의 큰 범주로 나누어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180편의 기사를,  올해는 10월 1일 현재, 131편의 한인 공동체와 교단 전체의 소식을 담은 기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했다. 또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numc)을 통해 뉴스 및 교단과 한인 공동체의 행사, 단신 그리고 주일에 묵상할 성경 구절과 함께 사진 혹은 그래픽을 올리고 있다.

연합감리교뉴스는 디렉터인 김응선 목사가 편집자로 섬기고 있으며, 양선진 집사가 이를 돕고 있다.

연합감리교자료 웹사이트 9월 29일 자 화면 갈무리.연합감리교자료 웹사이트 9월 29일 자 화면 갈무리.

연합감리교자료는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위한 새로운 사이트로, 지역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기 위해 제작된 필요한 정보, 영감 그리고 자료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연합감리교자료에서는 예배와 행정, 선교, 기독교 교육 등과 같은 실용적이고 특정한 17가지의 주제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교회력을 바탕으로 교회의 절기마다 필요한 자료들을 시기적절하게 홈페이지(https://www.resourceumc.org/ko)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연합감리교회한인총회 섹션을 새로이 만들어 한인총회 전반의 소식과 자료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합감리교회자료는 연합감리교회의 기관들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교회 지도자들이 온라인에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에서 관리하며, 한국부 담당자는 오천의 목사다.

<두루알리미> 구독을 신청하면, 한인연합감리교회뿐만 아니라 연합감리교 교단 전반에 걸친 최신 뉴스와 자료를 정기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목회 정보 및 신앙과 교리에 대한 안내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역 소식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이메일 (tkim@umnews.org) 또는 전화 (615-742-510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더 읽기 원하시면,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개체교회
2024년 10월 4일, 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 연회는 네이퍼빌 한인연합감리교회 탈퇴파와의 교회 소유권 분쟁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교회 입간판에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제공, 조나단 목사, 네이퍼빌 우리교회.

네이퍼빌 교회 소송 마무리되다

2024년 10월 4일, 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 연회는 네이퍼빌 한인연합감리교회 탈퇴파와의 교회 소유권 분쟁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개체교회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10월 10일, 소설가 한강을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고, 그의 작품들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은 한강의 작품집 중 채식주의자(2007), 소년이 온다(2014) 그리고 디에센셜(2022년) 등 3편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강에게 갈채를

박충구 박사는 “산문적 글쓰기의 정밀함과 아름다움 속에 인간의 비참함에 대한 깊은 연민과 동정, 그리고 분노를 넘어서 순수한 평화에 대한 깊은 열망”이 작가 한강을 노벨문학상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개체교회
조은별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은혜의 첫 자리를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우리를 불러주신 은혜의 첫 자리

지난 10월 7일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북텍사스 연회에서 준목사로 파송을 받은 조은별 목사는 자신의 소명을 나누며, 매 순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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