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무행정협의회 총무인 모세스 쿠마가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총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대의원들이 감축 예산과 함께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감독 수를 줄이고, 예산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교단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시에 대의원들은 일부 교회의 교단 탈퇴에도 불구하고, 부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총회
웨스패스의 연금 관리 담당 디렉터인 프레드 하일랜드(왼쪽)와 은퇴 프로그램 담당 디렉터 킴 올슨이 미국 현역 목회자를 위한 개정된 은퇴 프로그램인 '콤파스' 플랜을 총회에 앞서 열린 웨비나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이 플랜이 통과되면, 현재의 목회자 은퇴 보장 프로그램이 확정기여형(defined-contribution) 은퇴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하일랜드와 올슨은 이 새로운 플랜이 이미 은퇴한 목회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웨스패스 웨비나 화면 캡처.

목회자 은퇴 연금 플랜에 커다란 변화가 온다

연합감리교회의 연금 및 은급 기관인 웨스패스가 총회에 미국 목회자들을 위한 새로운 은퇴 프로그램을 승인해달라는 청원안을 제출했다.
리더쉽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별 당선 정당을 표시한 지도. 이번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9석과 비례 19석 등 총 108석을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1석 비례 14석 등 총 175석을 차지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이 비례로만 12석을, 개혁신당은 지역 1석, 비례 2석을, 새로운미래가 지역 1석을 그리고 진보당이 지역 1석을 차지했다. 도표는 한국 MBC 방송의 여론M에서 만든 것이다. 출처, MBC 여론M.

한국 교회와 2024년 총선

박충구 교수는 광화문의 기독교를 지원해 온 한국 교회가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예수의 십자가,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국민과 더불어 정의와 평화를 나누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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