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과 31일 기독교대한감리회(KMC) 선교국과 연합감리교회(UMC) 세계선교부는 서울 광림교회에서 제2차 선교협의회(Mission Consultation)를 열고, 아시아에서의 선교를 위해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KMC의 대표들은 UMC의 지역화 안을 환영했다.
홍수로 인해 콩고 키부 남부 치비라 강이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해 최소 175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콩고민주공화국의 가브리엘 옘바 운다 감독은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연합감리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