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

이민
연합감리교인들과 타 기독교와 유대인 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국토안보부를 상대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영장 없는 교회 기습 수색을 철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영장 없는 교회 수색이 예배와 사역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이미지, 세르게이 토크마코프, 픽사베이.

연합감리교인들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을 제기하다

연합감리교회와 20여 기독교와 유대인 단체들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의 영장 없는 교회 급습 수색을 허용한 트럼프 정책을 철회하라는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사회적 관심
동오하이오 연회와 서오하이오 연회를 이끄는 정희수 감독. 사진, 필자 제공.

교회는 모든 사람의 성소(sanctuary)가 되어야

정희수 감독은 교회가 이주민, 서류 미비 가정, 취약 계층, 그리고 모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고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사회적 관심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국회 본청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계엄군의 총을 손으로 막은 장면. 출처, jtbc 현장영상 갈무리.

12·3 비상계엄과 한국인의 트라우마 그리고 희망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혼돈과 불안, 그리고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 특히 대한민국과 온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에게 희망, 평화, 기쁨, 사랑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오정선 박사의 글이다.
사회적 관심
12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은 한국경제 영상정보주 임형택 기자가 찍은 것을 임 기자의 허락을 받아 싣는다.

한강의 화두 “죽은 자를 산 자가 구할 수 있는가?”와 서울의 밤

박충구 교수는 “과거가 현재를 구원하고, 죽은 자를 산 자가 살리고, 더 나아가 역사 현장에서 만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이제 한 발 더 나가 업그레이드된 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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