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총회 기관
급변하는 교단 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한인 목회자를 위한 프로그램 연구와 복지, 그리고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한목협은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 신상 수정> 문서를 만들어 전국 한인 목회자들에게 발송했다. 그래픽, 연합감리교 공보부.

교단의 미래를 위한 한인들의 목소리를 기다린다

연합감리교 공보부의 조사연구팀은 2024년 총회 이후를 대비하고, 새로운 소통과 전략 계획을 마련하며, 사역에 도움이 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설문지를 개발했다. 설문지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응답에는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이 조사는 3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단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Lewis Center for Church Leadership)가 제공한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의 지역총회별 분포와 교단 탈퇴를 비교한 그래프로, 파란색 막대는 2019년 기준으로 각 지역총회가 미국 연합감리교회에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며, 주황색 막대는 2023년 6월 말 기준의 지역총회별 탈퇴 교회 비율을 나타낸다. 동남부와 중남부 지역총회의 탈퇴 비율을 합하면 70%나 되지만, 이는 루이스센터의 이전 연구에 비해 감소한 것이다. 그래픽은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에서 제공한 것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그래프 색을 변경한 것이다.

교단 탈퇴에 관한 추가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는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한 교회와 남아있는 교회를 비교하는 두 번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차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한 교회는 여전히 남성 목사가 이끄는 백인 교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리더쉽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및 전도와 소통과 관련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모아 아시안 리더 패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 2일 내쉬빌에서 열린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 결성식에 모인 사람들로,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은 12개의 아시아계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계의 목소리를 담을 패널리스트를 모집한다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조사와 패널 토론에 참여할 전도와 소통 및 그와 관련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모집한다.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패널리스트의 봉사 시간에 대해 일정의 수고료가 지급된다.
개체교회
연합감리교 여권신장위원회가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남녀 목회자 사례비의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인다. 사진: 캣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여성 목회자 사례비 여전히 남성보다 낮아

연합감리교회 여권신장위원회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목회자의 사례비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2020년 현재도 여전히 그 격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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