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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서 작성자들과의 토론회(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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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의 미래에 관한 새로운 제안인 ‘결별을 통한 화해와 은혜의 의정서(The Protocol of Reconciliation & Grace Through Separation)’ 작성자들과의 실시간 토론이 1월 13일 월요일로 정해졌다.

연합감리교뉴스가 진행하는 이 패널 인터뷰는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https://youtu.be/YyK6ZGAWVQw 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이 동영상은 연합감리교뉴스(www.umnews.org)에서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토론에서 패널 토론의 참석자들은 이 의정서를 작성하게 된 동기와 과정을 설명할 것이다. 이들은 의정서의 실행을 뒷받침할 법안 초안을 완성하여 5월에 열릴 총회 개회 전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3일 발표된 이 의정서는 전통주의자들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나 자신들의 교단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지정된 시간 안에 교단을 떠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교단을 떠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다만, 이 의정서를 작성한 사람들은 누구에게도 교회를 떠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의정서는 성소수자 안수와 동성 결혼에 관한 성서의 해석과 포용에 관한 수십 년에 걸친 논쟁으로부터 교회의 관심을 (사역과 선교로) 이동시키려는 가장 최근의 노력이다. 이에 대한 연합감리교회의 공식 입장은 “모든 사람이 신성하다는 것이다.”와  “동성애는 기독교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동성애를 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사람은 목사로 안수받을 수 없고, 동성 결혼은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그리고 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에 의한 주례를 허용하지 않는다.” 등이다.

5월 5-1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전 세계로부터 온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의 분리 또는 구조 조정에 대한 안건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의정서는 미국,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필리핀 감독들을 비롯한 전통, 중도, 진보주의 등의 다양한 입장을 가진 그룹의 대표자들에 의해 작성되었다. 이 그룹은 9·11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과 BP 기름 유출 사태, 보스톤 마라톤 폭탄 테러 피해자 보상 등을 다룬 중재 전문가인 케네스 파인버그 변호사가 이끌었다.

패널 토론의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사회자는 연합감리교뉴스의 편집장인 팀 탠튼이 맡았다.

패널 참석자들은 생중계를 위해,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만난다.

인터뷰에 질의를 원하는 사람은 1월 10일 금요일까지 Newsdesk@umnews.org로 이메일 하면 된다. 패널 토론에는 청취자의 실시간 질의응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간 관계상 질문의 수는 제한되지만, 질문들은 연합감리교뉴스가 추후 기사를 작성할 때 참고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참고하기

다양한 그룹 지도자들의 교단 분리 제안

전통주의자, 중도주의자, 진보주의자 그리고 감독들 교단 분리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다

결별을 통한 화해와 은혜의 의정서

The Protocol of Reconciliation & Grace Through Separation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615-742-5470 또는 newsdesk@umnews.org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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