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사역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지금 신청하자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General Board of Higher Education and Ministry, 이하 GBHEM)는 오는 2024년 3월 13일까지 새로운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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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HEM은 매년 평균 550만 불의 장학금을 대학 또는 대학원에 다니는 연합감리교 학생들에게 지급하여, 지나친 부채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장학금은 고등교육사역부의 기금을 투자, 관리하는 엔다우먼트(endowments)에서 63%, 유산 또는 연금과 같은 기증된 기금에서 22%, 연합감리교회 학생의날(Student Day) 특별헌금에서 13% 등 통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GBHEM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은 일반 장학금(general scholarship)과 HBCU 장학금, 그리고 목회자 후보목사 장학금(Ministry Scholarships) 등 크게 3종류로 나뉘는데, 세부적으로는 총 70종류의 장학금이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아서 신청할 수 있지만, 어느 장학금을 신청할지 결정하기 어려우면 일반 장학금(general scholarship)으로 신청해도 된다.

사진 출처, 총회고등교육사역부.사진 출처, 총회고등교육사역부.

GBHEM 장학금은 장학금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인 국제 장학금 및 학비 서비스(International Scholarship and Tuition Services Inc.)가 대행하여, 온라인 신청서 및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 사이트에서 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원자나 추천인은 이 사이트에서 서류 또는 추천서를 작성하면 되며, 따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에 알아야 사항은 아래와 같다.

  • 각 신청자는 1년에 한 번씩 GBHEM의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 장학금 목록을 검토하고 신청하고자 하는 장학금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되, 프로그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면, "일반 장학금"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을 위해,

  • 현재 등록하고 출석하는 연합감리교회와 등록할 학교의 주소를 준비한다.
  •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생성한다. 이때, 사용된 이메일 주소는 장학금 신청 과정 전반의 의사소통을 위해 쓰인다.
  • 장학금 신청서의 장학금 코드는 GBHEMScholarship이다 .
  • 추천서를 써줄 사람의 이메일 주소와 교인임을 확인해 줄 담임목사 및 지원자를 잘 아는 교회의 추천인이 필요하다. (일부 지원자는 지방회 사역위원회(DCOM) 위원이나 지도교수 또는 CPE 수퍼바이저의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추천인은 지원서에서 생성된 특정 링크와 코드를 통해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며, 목회자 추천서와 교회 추천서는 서로 달라야 한다.
  • 12월까지 성적이 포함된 성적증명서가 필요하며, 일부 학생은 최신 이력서 사본이 필요하다.
  • 지원서는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 작성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 후,

  • 추천서를 포함한 온라인 지원서의 모든 필수 항목이 접수될 때까지 지원서 접수가 완료된 것이 아니므로, 마감일 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지원서 상태와 추천서 작성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 만일, 접수 후 자신의 주소, 전화, 이메일 또는 등록할 학교가 변경될 경우에는 프로필(PROFILE) 페이지에서 변경해야 하며, 마감일 전이나 후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 장학금이 수여가 결정되면, 학생은 개별 지원 사이트에서 장학금을 수락하고, 장학금이 지급되기 전에 등록확인서(Verification of enrollment (VOE)를 업로드해야 한다.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되면, 2024가을 학기부터 장학금을 받게 된다.

기타 고등교육사역부의 장학금 및 융자 관련 수칙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이메일 tkim@umnews.org 또는 전화 615-742-510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받아보기를 원하시면, 무료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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