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Walk to Emmaus(엠마오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영성훈련 프로그램은 미연합감리교회 Upper Room에 의해 시작된 영성훈련으로, 현재 베이지역(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콩코드, 새크라멘토)에서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이젠 초교파로 확장되어 시작된 지 벌써 12년의 시간이 흘러 26기를 준비하게 이르렀습니다.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필그름이 배출되었고, 100여 분의 목사님, 사모님들도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눈 좋은 영성훈련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히 이번 26기는 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들만을 위한 자리로 준비하였고, 참여하시는 모든 목회자들을 위하여 등록금 250불을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시간만 내주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산호세에서 한 시간 거리인 해프문베이 근처(Loma Mar) 산속 훌륭한 시설의 캠프장에서, 5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3박4일 동안 진행이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정현섭 목사(새크라멘토좋은연합감리교회, hsjungusa@hotmail.com)에게 연락 주시면 곧장 소식 올리겠습니다.

목회 현장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은혜의 동산에 올라오셔서, 쉼의 시간도 가지시고, 은혜 안에 울고 웃고, 한 배를 탄 동역자들과의 교제와 나눔을 통해 도전과 비전의 회복를 선물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타주에서 오시는 목회자님들도 대환영입니다.

Resources

26기 Walk to Emmaus 신청서

26기 Walk to Emmaus 목회자 서신

26기 Walk to Emmaus 안내

Walk to Emmaus 공식 웹사이트

섬김으로의 부르심
이순영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다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섬기는 이순영(Andrew Lee) 목사는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신 “젠틀한 초청”을 받고, “Here I am Lord.”라고 응답했던 경험을 통해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개체교회
철학과 영성을 전통적인 중국 배경 속에서 융합한 일러스트. 이미지 출처, chatgpt.com

유교는 종교인가, 사회윤리인가?

오정선 목사는 유교에 영성과 종교성이 있는가, 아니면 유교는 단순히 사회윤리에 지나지 않는가에 대한 견해를 소개한다.
개체교회
원홍연 목사가 2024년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다시 은혜 앞에 서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다시 은혜 앞에 서서

원홍연 목사는 “목사는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드리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며, 그때 받는 은혜가 가장 크다.”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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