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rn 지역총회

교단
미국 지역총회 감독구 및 연회 지도. 그래픽, 연합감리교 공보부.

미국 감독들에게 연회가 배정되다 (최종 증보판)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 5개 지역총회가 각 지역에서 모여 교단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각 지역총회의 감독들이 섬길 연회가 결정되었다. 유일한 한인 현역 감독인 정희수 감독은 오하이오 연회를 섬기게 된다.
총감독회의
미네르바 G. 깔까뇨(Minerva G. Carcaño) 감독이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열린 교회 재판 셋째 날인 9월 21일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증언하고 있다. 정직 중인 깔까뇨 감독은 연합감리교회의 질서와 장정에 불순종하고 다른 목회자의 사역을 훼손했으며 괴롭힘과 재정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깔까뇨 감독은 네 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깔까뇨 감독에 대한 재판이 개시되고, 양측 증인들 증언하다 (증보판)

9월 21일 연합감리교회 동료 목사들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거의 100년 만에 교단의 감독에 대한 첫 재판에서 미네르바 G. 카르카뇨 감독를 고발하는 증인들과 변호하는 증인들 양측의 이야기를 들었다.
총감독회의
미네르바 깔까뇨 감독이 2016년 총회가 열린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컨벤션 센터 플라자 외부에서 집회 중인 이민법 개혁안 지지를 위한 연합감리교인들의 모임에서 연설하고 있다. 깔까뇨 감독은 연합감리교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지난 47년간의 목회를 돌아보고, 연합감리교인이 되었다는 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재판을 앞둔 깔까뇨 감독의 사역을 되돌아본다

8월로 예정된 교회 재판을 앞두고, 미네르바 깔까뇨 감독은 연합감리교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고, 현 소송 단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감독회의
11월 5일 솔트레이크시티의 크라이스트연합감리교회에서 세드릭 D. 브리지포스(왼쪽), 카를로스 A. 라파넛, 다티 에스코베도 프랭크 목사의 감독 성임 예배가 있었다. W. 티머시 매클렌던 목사는 동성애자 브리지포스 목사의 감독 성임과 관련하여, 서부 지역총회 감독 전원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냈다. 사진 제공, 미야 킴, 서부 지역총회.

동성애자 감독 성임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되다

서부 지역총회 감독들에 대한 고발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이번 고발은 미국 내 5개 지역총회에서 각각 성소수자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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