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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교단
대뉴저지 연회의 케일리 코벳과 토마스 랭크가 5월 2일 총회 대의원들이 교단의 사회생활원칙에서 "동성애 행위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라는 오랜 문구를 삭제하기로 투표한 후 포옹하고 있다. 총회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다. 사진, 래리 맥코맥, 연합감리교뉴스.

교회, 52년간 이어온 동성애 반대 언어를 삭제하다

총회 대의원들은 1972년 총회에서 추가된 "동성애의 실천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라는 문구를 삭제한 사회생활원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교단
5월 1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제이 윌리엄스 목사(오른쪽)가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자 안수 금지 조항을 삭제하자는 안건이 통과된 후 동료 대의원들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마침내 동성애 목회자 관련 언어 삭제

대의원들은 동성 결혼식을 개최하거나 개최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체교회에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의결했다.
교단
4월 3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의 총회 본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뉴잉글랜드 연회 대의원 제이 윌리엄스(왼쪽)와 위스콘신 연회 대의원인 앨리 스콧그날이 논의할 법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래리 맥코맥, 연합감리교뉴스.

성소수자 차별 금지 조항 조용히 사라지다

연합감리교회의 성소수자 관련 정책에 역사적인 변화가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총회
(왼쪽 부터) 남아프리카 임시 연회의 앨빈 마쿠니케와 동짐바브웨 연회의 토가라 보보, 그리고 맥스웰 미롱가가 4월 27일 총회의 아침예배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차분하고 평화롭게 진행된 연합감리교회 총회 첫 주간

입법위원회의 토론과 표결을 거쳐 본 회의장으로 안건들을 넘긴 총회의 첫 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총회 대의원과 참관인, 그리고 봉사자들이 본 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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