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교단
2024년 5월 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의 마지막 날에 총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이상하게 가슴이 뜨거워진 지난 총회

한인 2세인 자신이 아만다 보넷-김은 싸울 각오를 단단히 하고 총회에 참석했지만, 총회가 끝날 무렵, 교단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교단
2024년 5월 1일 총회에서 장정 304조 3항이 삭제된 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2004년 목사직을 박탈당한 동펜실베이니아 연회의 아이린 엘리자베스 스트라우드(Irene Elizabeth “Beth” Stroud) 목사와 잔 숄 감독이 껴안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우리 교회가 그들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총회 대의원 톰 리는 2024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총회를 되돌아보며, 고인이 된 은퇴 목사 리처드 팀버레이크로부터 받은 편지를 소개한다.
교단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2020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과 방문객, 봉사자들이 총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아침 예배를 마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뉴스가 뽑은 2024년 총회 5대 뉴스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 연합감리교회 2020총회는 연합감리교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총회였다고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연합감리교뉴스 코리안 데스크가 뽑은 역사적인 2024년 총회 5대 뉴스와 기타 뉴스를 살펴본다.
교단
대뉴저지 연회의 케일리 코벳과 토마스 랭크가 5월 2일 총회 대의원들이 교단의 사회생활원칙에서 "동성애 행위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라는 오랜 문구를 삭제하기로 투표한 후 포옹하고 있다. 총회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다. 사진, 래리 맥코맥, 연합감리교뉴스.

교회, 52년간 이어온 동성애 반대 언어를 삭제하다

총회 대의원들은 1972년 총회에서 추가된 "동성애의 실천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라는 문구를 삭제한 사회생활원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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