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간의 정의

사회적 관심
2018년에 개장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국립평화정의기념관(National Memorial for Peace and Justice)은 흑인 커뮤니티가 역사적으로 겪어온 고통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미국 최초의 기념관이다. 사진의 조각상은 기념관 앞에 설치된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사진 제공, 김성실 권사, 인종정의실행위원회.

인종정의 강사 양성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의 인종정의실행위원회(Racial Justice Task Force)는 인종정의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2025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트레인-더-트레이너(Train-the Trainer) 세미나에 참석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적 관심
서펜실베니아 신시아 무어-코이코이 감독이 피츠버그의 고가도로 다리에 그려진 조지 플로이드의 모습 앞에 서 있다. 흑인 남성 플로이드는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이 9분 가까이 그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사망에 이르렀다. 사진, 재키 캠벨, 서펜실베이니아연회.

인종 정의와 평화에서 ‘희망의 증거' 발견하기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뉴욕 연회 한인 코커스의 인종 정의/평화 태스크포스는“미국 인종 문제의 근원과 인권 투쟁의 역사: African American 역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권지도력수련회를 갖는다.
사회적 관심
연합감리교회 라트렐 이스털링 감독(Bishop LaTrelle Easterling)이 2020년 6월 3일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서 열린 반인종주의 집회에서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사진 제공, 멜리사 라우버(Melissa Lauber),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감리교는 훨씬 더 일찍 “깨어났어야(Woke)”

<교회가 깨어났을 때>는 미국 종교사와 감리교 신학의 진리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교회가 깨어나고 정신 차렸을 때, 내세에 대한 진리와 희망을 제공하며, 그것은 그 희망이 교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리더쉽
애틀랜타에 소재한 흑인 감리교 지도자 양성의 산실인 갬몬신학대학원에서 2022년 9월 26일에 열린 한인목회강화협의회에 참석한 (앞줄 오른쪽부터) 장학순 목사, 정희수 감독, 제임스 스완슨 감독 그리고 다이나 라일과 갬몬신학대학원 관계자 및 다수의 임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교회의 미래와 인종정의에 초점을 맞춘 2022년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열리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 소재한 갬몬신학대학원에서,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스가랴 4:6)라는 주제로 열고, 한인 교회 사역 현황과 인종정의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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