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연회

사회적 관심
서펜실베니아 신시아 무어-코이코이 감독이 피츠버그의 고가도로 다리에 그려진 조지 플로이드의 모습 앞에 서 있다. 흑인 남성 플로이드는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이 9분 가까이 그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사망에 이르렀다. 사진, 재키 캠벨, 서펜실베이니아연회.

인종 정의와 평화에서 ‘희망의 증거' 발견하기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뉴욕 연회 한인 코커스의 인종 정의/평화 태스크포스는“미국 인종 문제의 근원과 인권 투쟁의 역사: African American 역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권지도력수련회를 갖는다.
개체교회
김정호 목사가 1997년부터 2015년까지 18년간 섬겼던 아틀란타한인교회의 모습. 김정호 목사는 이 기간 동안 아틀란타한인교회를 미주 최대 한인교회의 하나로 성장시켰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김정호 목사에 대한 고발 건 마무리되다

지난 3월 3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기획과 행정을 담당했던 김선필 부목사를 비롯한 일곱 명이 제출했던 김정호 목사와 김세환 목사 등에 대한 고발장으로 촉발된 사태가 9개월만에 마무리되었다.
개체교회
(왼쪽부터) 뉴욕한인교회 역사편찬위원회 간사인 윤창희 변호사와 장철우 원로 목사, 이용보 담임목사와 김평겸 장로 등이 새로 발굴한 독립운동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뉴욕한인교회.

100주년 행사를 앞둔 뉴욕한인교회에게서 듣는다

1921년 3월 2일 수요일, 뉴욕 맨해튼 타운홀에 울러 퍼졌던 대한독립 만세는 그해 4월 미 동부 최초의 한인교회인 뉴욕한인교회를 낳았고, 이제 그 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개체교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러싱제일교회의 음식나눔 사역팀이 식품을 배부하는 시간이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교회가 교회 되려면 있는 그 자리에서 희망이 되어라

크고 작은 소수민족 교회들이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식량부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음식나눔 사역은 교회의 사명이며,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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