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

교단
2024년 연합감리교회 총회 이후 즉시 시행된 법안 및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주요 법안에 관해 설명하는 “The UMC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시리즈다. 그래픽, 로렌즈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2: 동성애 관련 언어 삭제

“The UMC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시리즈의 2부로 2024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결정된 동성애자 관련 삭제된 처벌 조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교단
연합감리교회 총회가 열린 샬럿컨벤션센터에서 총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랜디 프라이 목사가 테네시 동부에 있는 자신의 교회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벤 스미스, 홀스톤 연회.

홀스톤 연회의 보수적인 목사, 연합감리교회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다

홀스톤 연회의 보수적인 목사인 랜디 프라이 목사는 “동성애가 죄라고 믿으면서, 왜 살인, 절도, 거짓말, 간음, 강간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나요? 왜 우리는 한 가지만을 표적으로 삼을까요?”라고 말한다.
교단
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 중인 2024년 4월 27일, 여교역자전국연합회 회장인 샌드라 보넷-김 목사와 전직 회장인 서니 안 목사가 연합감리교인이 되자는 캠페인인 #Be UMC사인 뒤에 섰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공동체가 평가한 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

2020 총회를 마치고, 동성애 관련 언어 삭제뿐만 아니라 이주민, 인종 정의와 전쟁 반대 논의 부재, 회의 운영, 교단의 식민주의 역사에 대한 반성 부재 등 다양한 시각으로 총회를 평가했다.
총회
2023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연합감리교회 특별한인총회에서 이창민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된 후, 첫 중앙위원회 회의가 2024년 4월 8일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은 중앙위원회의 회의 모습을 갈무리한 것이다.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교단 총회를 앞두고 한인 교회의 성명을 준비하는 한인총회

한인총회 중앙위원회는 한인총회를 10월 LA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한인 교회들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마련하여, 한인 교회들이 숨 쉴 수 있는 편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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