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sity

개체교회
2024년 6월 17일, 북일리노이 연회 은퇴 예배에서 한인목회자들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김가형 목사가 2024년 북일리노이 연회에서 전한 은퇴사

2024년 6월 17일 북일리노이 연회 은퇴 예배에서 36년의 목회를 마치고 은퇴하는 김가형 목사의 은퇴사로, “다양성이 파티에 초대되는 것이라면, 포용성은 더 나아가 함께 춤추자는 요청을 받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3월 10일 조지아주 서머나에 있는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의 주일 예배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이 "기도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이 교회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켜보며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회 앞쪽에 장의자를 치우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인 “기도 놀이터”를 만들었다. 사진, 짐 패터슨, 연합감리교뉴스.

지역사회 사역으로 교회를 부흥시키다

베다니 연합감리교회는 교인 노령화와 교인 감소의 이중고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총감독회의
윌버 왕 얀 쵸이 감독.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 최초의 아시안 감독 윌버 쵸이 103세로 소천하다

연합감리교회에서 선출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감독인 쵸이 감독은 교회가 인종, 성별, 나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포용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는 유산을 남겼다.
사회적 관심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는 자신이 60여 년 동안 신앙 생활을 해온 남침례교회와의 관계를 끊기란 고통스러웠고, 힘들었다고 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사진은 카터가 2018년 11월 9-11일 아틀란타의 카터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 회담>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지미 카터는 39대 미국 대통령으로 1997-1981년 재직했다. 사진 제공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 뉴스(UM News)

평등을 위해 나는 나의 종교를 버렸다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는 여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왜곡된 해석으로 너무 오래 차별당해 왔고 말하고, 자신이 남침례교회를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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