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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탈퇴

개체교회
3월 21일, 일리노이 제18순회법원의 앤 T. 헤이즈 판사는 북일리노이 연회가 네이퍼빌 한인연합감리교회 탈퇴 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교회 건물과 자산을 연회에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사진은 연합감리교회라는 단어가 삭제된 네이퍼빌 교회의 간판과 전경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일리노이 법정, 교회 재산을 연회에 반환하라고 판결하다

3월 21일, 일리노이 제18순회법원은 북일리노이 연회가 네이퍼빌 한인연합감리교회 탈퇴한 채 교회를 점유하고 있던 교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교회 건물과 자산을 연회에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총회
미국 총회 대의원의 일부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3가지 안건을 총회 우선순위로 다루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미지 제공, charlottesgotalot.com.

미국 총회 대의원들이 뽑은 3대 총회 안건

270여 명의 미국 대의원들이 3가지 안건을 총회 우선순위로 다루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소위 3R이라고 부르는 안건은 지역화, 사회생활원칙, 성소수자 관련 언어 삭제 등이다.
총회
콩고 북카탕가 연회의 대의원인 바그리스 움바(왼쪽부터), 베르틴 경우, 아돌프 키텡게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오전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정된 연합감리교회 총회는 아프리카 연합감리교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의원들의 투표는 지역화 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케이틀린 배리, 연합감리교뉴스.

지역화는 아프리카인들에게 중요한 질문이다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연합감리교회 총회는 아프리카 연합감리교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의원들이 지역화 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체교회
연합감리교회 로고. 사진, 케시 핏주(Cathy Fitzhugh), 연합감리교 공보부.

웨슬리 정신으로 나아가자

러벳 윔즈 주니어 목사는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하도록 주도한 일부 단체들이 다가오는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연합감리교회가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을 때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던 존 웨슬리의 정신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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