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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계 미국인

폭력
지난 1월 29일, 테네시주 멤피스에 소재한 100주년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인 데보라 스미스 목사가 테네시-서켄터키 연회의 빌 맥알릴리 감독의 설교에 앞서 그를 소개하고 있다. 감독은 경찰의 폭행에 숨진 흑인 청년 타이리 니콜스(Tyre Nichols)의 죽음을 애도하며 사랑과 정의를 주제로 설교했다. 사진은 연합감리교뉴스가 100주년 연합감리교회의 페이스북 동영상을 갈무리한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 경찰의 폭행으로 숨진 타이리 니콜스를 애도하며 변화를 촉구하다

멤피스 경찰이 타이리 니콜스를 집단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미국 전역의 연합감리교인들은 니콜스와 니콜스 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흑인 인권에 대한 인식 변화를 요구했다.
신앙 간증
메이저리그 내 인종차별의 벽을 무너뜨렸던 야구계의 거장 재키 로빈슨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평상심을 잃지 않고 놀라운 업적을 이룬 데에는 그의 신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크리스탈 캐비니스가 캔바를 이용해 만든 콜라주, 연합감리교 공보부.

야구의 아이콘 재키 로빈슨의 감리교 신앙

흑인을 배척하던 메이저리그 야구에 입단한 이후 단 한 번도 평상심을 잃지 않고 재키 로빈슨이 놀라운 업적을 이룬 데에는 그의 감리교 신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회적 관심
지난 8월 23일, 위스컨신주 케노샤에서 제이콥 블레이크가 체포되던 중 벌어진 총격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 후, 인종 간의 정의를 촉구하는 설교에서 정희수 감독이 “평화의 마음”을 가질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제공, 위스컨신 연회.

교회는 인종 간 정의에 책임감을 가져야

위스컨신 연회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최근 벌어진 위스컨신에서의 두 차례 총격 사건 후, 점증하고 있는 인종 갈등으로부터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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