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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연합감리교회 총회 종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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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기는 않겠지만, 2016 총회에서는 동성애에 관한 논의를 위해 쓴 시간보다 회의 진행 규정에 관한 논의에 보낸 시간이 두 배가 넘는다. 입법안 논의의 대안에 대해 거의 3일을 보낸 후, 연합감리교회의 최고 입법 기관인 총회는 가장 어려운 이슈인 동성애에 관한 주제를 연구 위원회에 회부하고 다른 안건들을 심의하였다.

매일 오후 6시 30분에 모든 회의를 끝내자는 안건의 동의는 늦은 밤의 회의는 없애므로 참석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을 생각하는 회의가 되자는 것이다. 포틀랜드에서의 10일동안 대의원들은 증액된 예산과 교단의 여러 이정표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찬송가 제작의 승인하였다.

대의원들 회의 진행 규정 44 거부

총회의 처음 3일 동안 동성애 이슈 같은 복잡하고 논쟁을 초래하는 입법안을 다루기 위해 제안된 그룹분별과정인 회의규정 44를 이용하자는 안건에 대해 대의원들이 결정을 하지 못하고, 이견이 오가는 등 회의 진행을 위한 규정을 따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지로 보여주었다. 결국 그들은 그것을 부결시켰다.

총회위원회가 2012년 총회에서 특정한 주제에 관해 로버트 회의규정(Robert’s Rules of Order)의 대안 과정을 찾아 달라는 요구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회의규정 44를 권고한 것이다.

동성애 논의에 찬물을 끼얹다

5월 18일 늦은 오후, 대의원들은 이번 총회에서는 동성애 논의를 뒤로 미루고, 교회의 규정을 연구하는 위원회를 발족하자는 총감독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우리는 법적은 해결방안을 찾고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의도적으로 찾는 것에서 한걸음 물러나, 기도로 연합감리교회를 리드하라고 하는 우리의 영적인 리더십 역할을 받아들입니다.”라고 총간독회 회장인 Bruce Ough 감독이 권고안을 발표하며 말하였다.

이 발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독들이 대형교회 목사들과 특별이익단체의 대리인들과 이 논의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만남을 가져왔다라는 뉴스가 나온 뒤에 발표되었다.

위임의 결정에 대해 양쪽의 대의원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가졌다. 감독들의 권고는 긴장감을 줄이기는 했지만 변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회의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소수의 시위를 하였다. 감독들은 2018년이나 2019년에 그 안건들에 대해 특별총회를 소집할 수도 있다고 Ough감독은 말했다. 특별총회에 드는 비용에 관한 논의로 5월 19일 오후 본회의 때의 논의가 잠시 지체되기도 했다.

그러나 교단의 총회재무행정협의회 총무는 2017-20 회기의 예산 전용하지 않고도 감독들의 계획을 위해 지출 할 수 있는 기금이 있다고 말했다.

총회재무행정협의회는 특별총회의 예상비용을 2일 일정의 회의는 3백39만 불 그리고 3일 일정의 회의는 4백12만 불로 산출했다. 그 비용을 상쇄하는 방안으로 Moses Kumar 총무는 2020총회를 특별총회가 열리는 기간만큼 줄이는 방안을 권고했다.

소액 증액 예산 통과

5월 20일 총회 대의원들은 2012년에 승인된 6억 3백십만불의 예산보다 소액 증액된 2017-2020회기의 6억 4백만 불의 예산을 승인했다. 이는 또한 16년 연속 연합감리교회의 최저 예산이 될뻔한 2016년 총회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5억9천9백만불의 예산 원안보다 늘어난 것이다.

미 원주민을 비하하는 마스코트 반대

대의원들은 미 원주민들을 비하하는 마스코트나 상징을 스포츠팀들이 썼을 때 발생되는 악영향에 관한 의식교육을 연합감리교회 기관들이 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으로 지지로 승인했다. 제자입법위원회에서는 연합감리교회 단체들이 그런 마스코트나 이미지를 쓰는 스포츠팀들이 소속된 도시에서는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는 이전 결의안 문구를 삭제 수정하여 통과되었다.

Sand Creek 대학살 상기와 애도

대의원들은 입법안의 심의를 잠깐 멈추고 대신 감리교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역사적인 비극에 초점을 맞추었다. 역사 학자들과 Cheyenne and Arapaho 미원주민 학살 생존자 후손들이 1864년의 Sand Creek 대학살의 주제 연사들로 나왔다.

Mountain Sky 지역 Elaine J.W. Stanovsky 감독은 Sand Creek 대학살에 대한 속죄를 위한 연합감리교회의 최근 노력의 행사 준비에 후손들과 함께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듣고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고 Stanovsky 감독은 말했다.

“우리는 이제 감리교회에게 우정이 손을 내밉니다. 우리는 서로 믿고 존중하며 존경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라고 Northern Cheyenne 원주민의 후손인 William Walks Along은 말했다.

사법위원회 판결

연합감리교회의 사법위원회는 부당행위를 한 목사가 “정당한 해결” 과정에 있는 동안에 의무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정했다. 사법위원회는 정당한 해결이란 “부당행위를 처리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정당한 해결을 만들어 내는 과정 중에 특정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위헌이다. 왜냐하면 목사가 재판을 받고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사법위원회는 5월 19일 교단기금에서 2000만 불을 전용해 연합감리교회 “전략과 성장 상임위원회” 신설하자는 안건은 위헌이라고 판정하였다. 사법위원회는 이 개정된 청원서에는 특별위원회의 위원이 “어떠한 형태로 구성될지, 그리고 2000만 불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쓰여질지에 관해”언급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이 위원회가 “총회기관의 임무, 기능, 책임 등을 관장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연합감리교회 사법위원회는 연합감리교회의 구조조정을 위해 발의된 계획안 중의 하나인 “Plan UMC Revised” 는 일부 구성요소는 합헌에 대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다른 구성요소들은 그대로 모두 적법하다고 지난 5 9 판결했다. 일부는 권한의 이슈들에 관한 합헌성의 우려를 나타냈다. 교단 기관들을 조정하고 3개의 기관 위원회들을 없애는 내용의  “Plan UMC Revised”는 교단의 조정협의체인 연대사역협의회에 새로운 권한과 힘을 주게 된다. 다른 하나의 문제는 헌법에 의해 총감독회가 가진 총관리의 권한을 어떻게 Plan UMC Revised가 감시하고 확인할 책임을 연대사역협의회의에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감동적인 예배

유일하게 매4년마다 전세계에서 모이는 총회는 언제나 축제적이고 감동적인 예배를 드린다. 이번 총회의 개회예배는 북서태평양 원주민의 환영 북소리와 여러 언어로 외치는 “알렐루야”의 불협화음으로 시작되었다.

모든 예배의 설교는 연합감리교회 감독들이 맡았고, 주제는 겸손 하라, 남을 섬겨라,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그런 교회가 되어라 등이다. 시카고 지역 Sally Dyck 감독은 연합감리교인들에게 Francis교황이 말한 것처럼 가서 자비를 배우라고 종용했다. 시에라리온 지역 John K. Yambasu 감독은 “우리 세계의 모든 불평등의 악을 제거하라”는 도전을 하였다.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 Ivan M. Abrahams 감독은 대의원들에게 감리교리는 소외된 자들을 위한 헌신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총회여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도 사실로 적용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였다. Elaine Stanovsky 감독은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아직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분열한 채로 이곳을 떠날 수 없습니다,”라고 상기 시켰다.

발표, 축하

2016 총회는 몇 가지 주목할만한 중대시점을 축하하였다. 여성목회자 온전한 권리 인정 60주년, Francis Asbury 서거 200주년, 뉴욕의John Street교회의 250주년, 제자성경공부 30주년, 다가오는 아프리카대학 25주년, 그리고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150주년 등이다.

5월 18일 오전에는 2008년에 시작된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 축하잔치가 있었다. 12분의 발표에는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가 세계의 연합감리교회에 선물로 주는 “Able”이라는 노래가 처음으로 데뷔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American Idol”의 상위 12 등에 들어간 Jeremy Rosado는 10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그 노래를 불렀다.

5월 19일 총회에서는 한국전쟁과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연합감리교인들과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을 포함한 평화위원회의 발표가 있었다. 오후 본회의를 주재한 Minerva Carcaño 감독은 이번 총회에서 나누어준 한국어가 새겨진 작은 “평화 십자가”는 위스콘신 연회 정희수 감독의 고향 지역인 북한에 인접한 강화에서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5월 17일 초교파의 날을 기념하며 Moravian 교회 그리고 스웨덴의 연합교회와의 새로운 관계수립을 승인했다. 연합감리교회는 미국의 북쪽과 남쪽 지방의 Moravian 교회와의 “온전한 교류”의 협정을 승인했고, 서로의 사역을 인정하며, 함께 사역함을 독려하기로 했다.

2016 총회는 오클라호마 원주민 선교연회가 연합감리교회총회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후 40주년 되는 해이다. 1972년 총회에서 처음으로 연회로 승인되었지만, 오클라호마 원주민 선교연회는 포틀랜드에서 모인 1976년 총회까지 투표권이 없었다.

새로운 찬송가 제작 승인

1989년 이례 연합감리교회는 새로운 찬송가를 제작하는 계획에 착수 했고, 큰 교단의 첫 하이테크 찬송가가 될 이번 새로운 찬송가는 인터넷-클라우딩을 바탕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인쇄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2016 총회에서 5월 17일 15명의 찬송가 개정위원회 설립안이 포함된 합의된 의사일정을 승인 하였다.

해회지역총회 이슈들

아프리카는 2020 이후에 5명의 감독이 새로 늘어난다. 5월 16일 근소한 차이로 나이지리아와 짐바브웨이의 감독 2명을 즉시 늘리는 안건을 부결시켰다. 그 대신에 대의원들은 2020 총회 이후 5명의 감독을 늘리는 해외지역총회 관련 상임위원회의 권고를 승인하였다.

대의원들은 남동부 아시아와 몽고의 준 해외연회 설립과 르완다의 준 연회 설립을 승인하였다.

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의원들은 5백만불을 더해 두 배가 된 천만불의 해외지역총회 신학교 교육기금을 승인하였다. 이 기금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의 연합감리교단 학교들과 목회자와 훈련과정에 있는 목회자들의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사상 처음으로 미국인이 아닌 사법위원이 사법위원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평신도인 나이지리아의 N. Oswald Tweh Sr.가 교단의 최고법원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끌게 되었다.

대의원들은 5월 16일 논의를 잠깐 멈추고 교단의 기쁜 역사 중의 하나인 다가오는 아프리카 대학 2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 대학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적절하고 온전한 교육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살아있는 유산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연합감리교회는 이 변화시키는 사역을 통해 증인이 되는 소명에 응답한 것입니다,”라고Munashe Furusa 부총장은 말했다.

수십 년 동안 학대의 대상이 되어온 남부 필리핀의 원주민 Lumads 사람들 몇 명이 총회에 참여했고, 그들의 역경이 비디오로 방영되었다.

Quick hits

새로 도입된 전자식 회의 의사신청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대의원들은 몇 번 과거의 방식인 색깔의 판지를 들어 흔들며 회의 주재감독의 관심을 얻어 발언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새로운 전자식 시스템은 성공적이었다.

미국의 감독은 평생직이다. 연합감리교회 감독의 임기를 제한하는 안건이 2016 총회 5월 17일 투표에서 지난 총회보다 더 많은 찬성표를 얻었지만, 장정의 수정에 필요한 3분의 2의 찬성에서 부족한 찬성 482표와 반대 332표를 얻었다. 미국 외 지역의 여러 감독들은 이미 제한적인 임기를 가지고 있다.

히스패닉-라틴계 연합감리교회와 관련이 있는 여러 청원안들이 승인 되었다. 쿠바에 대한 미국의 통상금지령에 반대하는 결의안, 미 해군의 폭탄 실험장소로 사용되어 화학적 공해로 인해 높은 암 발생률을 보이는 푸에르토리코 섬Vieques의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요청, 남미 자치교회들과 일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의 승인, 선동죄로 1981년 미국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서반구의 정치범으로 오랫동안 수감되어있는 푸에르토리코의 활동가 Oscar López Rivera의 석방 요청 등이다.

교단기관이 소속되어 있는 Religious Coalition for Reproductive Choice에서 탈퇴하는 청원안이 승인 되었다. 이것은 총회결의문집에 나오는 지원 문구를 삭제하게 되는 두 번째 청원안이었다. 연합감리교회는 1973년 이 그룹의 창립멤버중의 하나였고, 총회사회부와 여선교회가 현재 멤버로 소속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책임을 가지는 투자에 관한 5월 20일 총회의 논의는 팔레스타인 지역의 점령지를 점유하며 불법의 분쟁 합의를 한 회사들의 투자회수에 관한 수정안이 559대 167로 부결되었다. 대의원들은 팔레스타인 지역 Wadi Foquin의 지원을 위한 수정안을 받아 들였다. 대의원들은 총회은금의료혜택부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회사 투자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을 부결시켰다.

나눔의 주일(Great Hour of Sharing)이 이제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주일(UMCOR Sunday)로 바뀌었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의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매년 사순절 네 번째 주일을 특별주일로 지키고 있다. 여성사역주일(Women’s Ministry Sunday)과 사역을 위한 자원봉사 고취 주일(Volunteer in Mission Awareness Sunday)이 새로운 특별 주일로 승인 되었다.

5월 19일 연합감리교회는 11개국 16지역에서 사역할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이번 선교사 파송에 사용되었던 예배의식서는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처음 사용 되었다.

5월 17일 오후 본회의에서 대의원들은 한인목회강화안을 포함한 4개의 목회강화안(AALM, PIMP, NPHM, KMP)을 다시 승인하였고, 연합감리교회 국제 에이즈 기금과 교회들의 접근성 기금 또한 승인하였다.

Deacons이 성례식을 하려 할 때의 절차가 간소해졌다. Deacons이 주제 감독에게 직접 신청하는 청원안이 승인되었다. 과거에는 Deacons을 대신해 담임목사나 감리사가 신청하도록 되어있었다.

5월 12일 전 세계에서 모인 감독들 앞에서 다코다-미네소타 지역 Bruce R. Ough 감독이 공식적으로 총감독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의식이 있었다. 총감독회 회장직을 마치는 Warner H. Brown Jr. 감독이 Ough 감독에게 재판봉을 넘겨주었다.

다음 총회로 결정이 유예된 모든 청원안들을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는 안건이 찬성 406표와 반대 361표로 승인 되었다. 총회에 제출된 모든 청원안은 “입법위원회의 표결을 받는다”와 입법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들은 “총회 본회의 에서 표결을 받는다”는 것이다. 총회가 끝나기까지 표결에 부쳐지지 않은 안건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고려할 때, 어떤 사람들은 2020 총회가 한달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글쓴이: Joey Butler,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UMNS)
올린날: 2016년 5월 2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교단
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 중인 2024년 4월 27일, 여교역자전국연합회 회장인 샌드라 보넷-김 목사와 전직 회장인 서니 안 목사가 연합감리교인이 되자는 캠페인인 #Be UMC사인 뒤에 섰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공동체가 평가한 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

2020 총회를 마치고, 동성애 관련 언어 삭제뿐만 아니라 이주민, 인종 정의와 전쟁 반대 논의 부재, 회의 운영, 교단의 식민주의 역사에 대한 반성 부재 등 다양한 시각으로 총회를 평가했다.
총회
총회고등교육사역부는 안수 과정을 더 폭넓게 하고,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는 각 연회에 목사 안수 과정을 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자는 안건을 제출했다.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목사 안수 과정에 관한 개정안

총회에 제출된 목사 안수와 파송에 관한 청원안을 소개한다.
총회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마지막 날인 2024년 5월 3일, 700여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래리 맥코믹, 연합감리교뉴스.

하나님만 하나님 되심을 알기 위해

김정호 목사의 총회 후기. 김 목사는 자신이 연합감리교회 목사의 가장 중요한 사명인 ‘신학하는 과제’(Theological Tasks)가 부재한 목회를 했음을 회개하고, 시대를 분별하며, 그리고 하나님만 하나님 되심을 알기 위해서 잠잠히 깨어 기도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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