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들이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결의를 하다.

연합 감리교인들은 교단이 동성애를 바라보는 관점은 서로 다르지만,  이민에 관한 목소리를 낸다.

최근 개월 동안 연합감리교의 지역 연회는 예배를 드리고, 교회 사역을 다루기 위해 만났는데, 분열와 공감이 첨예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여러 연회는 이민자 문제에 관한 결의안과, 성소수자(LGBTQ)들의 지위에 관한 교단의 오랜 논쟁 사항들을 인준했습니다. 그러한 결의안은 연합감리교인들이 현재 당면한 도전에 어떻게 그들의 신앙을 적용하는 지를 느끼게 준다.

미국이 어떻게 이민자를 대우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연회는 공통된 메시지를 발표했다. “가족이 함께 하게 하라!

그레이트 플레인스 연회(캔사스 주와 네브라스카 주에 속한 연합감리교회들이 속한 연회, 역자주) <우리의 죄악으로 가득찬 이민 시스템> 대한 변경을 촉구하는 결의안에서 "이민자들은 증가하는 가족 분리, 구금, 추방, 습격 증오와 폭력에 의해 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다" 말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고난받는 상황에 응답하도록 부름 받았다" 결의안은 밝혔다.

이것은 망명을 요청하는 사람들이나,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국경을 넘은 사람들에게, 미국 정부의 보다 나은 처우를 요청하는 그레이트 플레인스 연회의 3 가지 결의안 중의 하나였다. 캔자스 주와 네브라스카 주를 포괄하는 그레이트 플레인스 연회만 이러한 결정은 내린 것이 아니다.

미국 내의 54 개의 연회 3분의 1 해당하는 18 연회가  이민 가정의 결합의 필요와 교회가 이민자를 보호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민자 가정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연회는 미국 남부 국경인 리오 텍사스(Rio Texas), 데저트 사우스웨스트 (Desert Southwest), 캘리포니아 - 태평양 (California-Pacific) 연회 등이다.

그러나 이민자를 위한 연합감리교회의 지원은 남쪽 국경지역을 훨씬 뛰어 넘어 오클라호마 주에서 인디애나 주와 잉글랜드 그리고 중간의 여러 연회들이 있다.

그러한 결의안에는 구약과 신약 성경에서 이민자들을 환대하라는 성경귀절이 자주 인용되었다. 그레이트 플레인스 연회의 결의안이 지적한 대로, 예수는 자신을 환대가 필요한 낯선 사람으로  비유했다.

결의안들은 "가족을 서로 갈라 놓거나, 자녀가 있는 가족을 구금하는 이민 정책" 반대하는 연합감리교의 사회생활 원칙(Social Principle) 인용했다.

서류 미비자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은 수천 명의 자녀를 부모로부터 분리시켰고, 정책에 대한 공공연한 수치심 때문에 연회의 참석자들은 이러한 결의안들을 통과 시켰다. 무관용 정책은 미국에 망명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 20 직권으로 가족 분리 정책을 중지시켰지만, 이미 분리된 가족들이 어떻게 다시 결합하도록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로 연방법원은 행정부에게 가족을 재결합시키도록 명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백 명의 자녀가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떨어져 있다.

연합감리교회의 <이웃을 위한 정의 사역> 이민자들에게 법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가족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연합감리교인들은 또한 구금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왔고, 그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조직해 왔다. 

북서 태평양 연회 마지막 , 75 명의 연회원들은 수백 명의 서류 미비 이민자가 구금되어 있는 워싱턴 주의 연방 교도소 밖에서 철야 기도회를 가졌다.

이달 , 오클라호마 원주민 선교 연회의 소속원들은 텍사스의 어린이 유치장 밖에서의 철야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이산 가족에 대한 (여러 연회들의) 강력한 반응은, 교단을 잠재적으로 갈라놓을 수도 있는 논쟁에 대한 여러 연회들의 다양한 응답과는 대조적이다.

대부분의 연회는 연회 기간동안, 전진위원회가 제안을 , 연합감리교회가 성소수자들과 사역하는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지에 대한 안건들을 토의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궁극적으로, 교단의 방향에 대한 결정은 연회에서 선출된 864 명의 평신도 목회자 총회 대의원들이 참석하는2019 특별 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다.

1972 이래로 교단의 사회생활 원칙은 동성애를 "기독교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교단의 <교리와 장정> 일부인 <사회생활 원칙> 동성 결혼이나 스스로를 동성애자라고 선언한 목회자를 교회법에 의거한 처벌 대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5 , 대다수의 감독들은 성소수자 목회자의 안수를 연회에 맡기고, 동성 결혼을 교회의 결정에 맡기자는 전진위원회의 <하나의 교회 플랜> 추천했다.

적어도 연회가 <하나의 교회 플랜>을지지했다. 다른 연회들은 다양성 가운데 일치할 요구했다. 하지만 다른 연회들은 교단의 현행 금지 조항을 더욱 강력하게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콩고 내의 3개의 연회 모두 동성 결혼에 반대했다.

유럽에있는 에스토니아 연회(Estonia Conference)는전진위원회의 <전통주의 플랜> 채택했다. 안은 성소수자에 관련된 교회의 금지 조항을 엄격히 집행 것을 요구한다.

미시시피 연회는 총회 대의원들에게 현재의 <교리와 장정>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넘겼다. 연회는 지역회와 연회의 안수위원회에게 목회자의 행실과 인간의 () 관련된 <교리와 장정> 언어를 충실하게 따를 것을 장려하는 결의안을 보냈다.

미시시피 연회는 소속된 모든 연합감리교인들에게 <전진위원회> 모든 절차에 충실히 임하며, 연대와 서약을 진실하게 유지할 것을 권장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버지니아 연회의 참석자들은 2019 총회가 분열을 거부하고, 정체성과 관행에 관한 다양한 시각으로 개방성을 표명할 것을 촉구하고 기도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오레곤-아이다호 연회와 뉴욕 연회는 성소수자가 총회 대의원의 일원이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뉴욕 연회 대의원들은 명의 성소수자를 공동 의장으로 지명했다.

연회들은 <전진위원회> 안건들에 대한 전체 세부 사항이 공개되기 전에 회의를 열었다.

교단 내의 많은 사람들이 특별총회를 앞두고 기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조지아 회의를 주재하는 호퍼트 쟌슨(Sue Haupert-Johnson) 감독도  그들 사람이다. 감독들은 총회에서 투표할 권한이 없다.

"내년에 있을 우리의 결정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호퍼트 쟌슨 감독은 자신의 연회에서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대화를 시작하고, 이것을 토론하고, 이해를 구하라고 요청합니다. 모든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진짜로 보기 위해서는 모든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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