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개체교회
2025년 9월 13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교인들, 무디신학교 합창단원들, 한인 커뮤니티 단체 회원들, 그리고 지역사회 일원 등 170명의 자원봉사자가 난민·이웃 초청 큰 잔치를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제공,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난민과 함께한 교회 창립 102주년

시카고제일한인연합감리교회는 창립 102주년을 맞아 교회의 문을 활짝 열고, 시카고의 가장 새로운 이웃이자 취약한 이웃인 난민들을 환영했다.
신앙 간증
2018년 1월 30일,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소재한 올렌데일 연합감리교회의 앤디 올리버 목사(왼쪽)가 탬파 이민 사무소 앞에서 루이스 블랑코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교회는 블랑코와 가족이 추방 절차를 겪는 동안 그들에게 지지를 보냈다. 올리버 목사는 현재도 플로리다의 소외된 공동체와 연대하며, 주 내 이민자 구금시설 앞에서 매주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앤디 올리버 목사.

웨슬리를 본받아 약자와 동행하는 목사

30대 초반 심장마비로 목회 현장을 떠났던 앤디 올리버 목사는 다시 교회로 돌아와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처럼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며 감리교인의 정체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민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소재한 올렌데일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는 앤디 올리버 목사(가운데)가 서류미비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구금하고 있는 에버글레이즈의 악어 앨커트래즈(Alligator Alcatraz)’ 앞에서 다른 시위자들과 함께 서 있다. 올리버 목사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증폭시키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앤디 올리버 목사.

플로리다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 이민자를 향한 억압에 맞서다

연합감리교 목사인 올리버와 로이 테리는 플로리다 정부의 권한 남용에 맞서 앞으로도 시위를 계속 이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민
워싱턴에 있는 미 연방대법원 건물. 최근 이민 및 출생시민권과 관련된 미 연방대법원의 실망스러운 판결에도 불구하고,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이방인을 돌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클레이튼 차일더스, 연합감리교 사회부.

연합감리교회, 이민법 관련 미 대법원판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연방대법원의 실망스러운 판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환영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이민자들을 환대하고 돌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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