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인 선교

선교
지난 5월 10일부터 나흘간 호놀룰루에 있는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몽골 선교의 미래와 방향을 논의하는 몽골선교구 모임을 가졌다. 몽골과 한국 그리고 미국 본토에서 온 참가자들은 신앙과 교파에 상관없이 선교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이 1903년 11월 10일 한인 이민자들에 의해 시작된 최초의 해외 한인교회인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앞에 모여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교회, 몽골 선교를 위해 연대하기로

호놀룰루의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5월 10-13일 열린 연합감리교회 몽골선교회는 교단 상황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몽골 선교를 위해 연대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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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게렐트연합감리교회(Gerelt UMC)에서 열린 안수 예배를 마친 후, 박정찬 감독(맨 앞 중앙)과 연합감리교 몽골선교구의 최초 장로 목사인 우르징크한드(Urjinkhand) 목사(박정찬 감독의 오른쪽에 보라색 가운을 입고 꽃다발을 안고 있는 사람)와 뭉크나란(Munkhnaran) 목사(박정찬 감독의 왼쪽에 흰색 가운을 입고 꽃다발을 안고 있는 사람)가 한국과 미국 그리고 몽골에서 온 예배의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2012년 세계선교부는 한인 교회가 시작한 몽골 선교를 공식 선교 사역으로 채택하고 총감독회에 주재 감독을 파송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 이후 박정찬 감독이 몽골 선교 이니셔티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아시아사무소.

연합감리교회 몽골 선교 20주년을 감사하며 장로목사 2인을 안수하다

연합감리교회 몽골선교구는 지난 10월 3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게렐트연합감리교회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몽골 선교 20주년을 기념하며, 최초로 2명의 장로목사를 안수하고, 그레이스 컴페셔네이트 호스피스 센터 헌당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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