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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총회

총감독회의
미네르바 G. 깔까뇨(Minerva G. Carcaño) 감독이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열린 교회 재판 셋째 날인 9월 21일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증언하고 있다. 정직 중인 깔까뇨 감독은 연합감리교회의 질서와 장정에 불순종하고 다른 목회자의 사역을 훼손했으며 괴롭힘과 재정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깔까뇨 감독은 네 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깔까뇨 감독에 대한 재판이 개시되고, 양측 증인들 증언하다 (증보판)

9월 21일 연합감리교회 동료 목사들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거의 100년 만에 교단의 감독에 대한 첫 재판에서 미네르바 G. 카르카뇨 감독를 고발하는 증인들과 변호하는 증인들 양측의 이야기를 들었다.
총감독회의
라트렐 이스터링 감독(좌)과 북동부 지역총회 감독위원회 위원장인 바니 마든(우)이 지역총회에서 선출될 감독의 수를 추천하고 있다. 사진, 대뉴저지 연회 유튜브 갈무리, 연합감리교뉴스.

미국 5개 지역총회 총 14명의 새로운 감독 선출하게 되나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 지역총회 대의원들은 11월 중간 선거에 참여하기에 앞서, 11월 2일에서 5일까지 진행되는 회기에서 신임 감독들을 선출하게 되는데, 지역총회 지도자들은 공석이 될 감독의 수보다 더 적은 수의 감독들을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교단
지난 7월 17일 열린, 서부 지역총회의 화상 특별연회 개회 예배에서 아리조나 주 메사에 소재한 레드마운틴 연합감리교회의 찬양대가 “예수님을 중심으로”라는 찬양을 부르고 있다. 서부와 동남부 지역총회는 최근 임시 지역총회를 열고, 교회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문제들을 논의했다. 사진은 서부지역총회의 화상연회 화면 갈무리.

동남부와 서부에서 임시 지역총회가 열리다

동남부 지역총회는 멤피스 연회와 테네시 연회가 통합된 테네시-서부 켄터키 연회를 승인하고, 서부 지역총회는 감독의 수를 줄이고, 사역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해 논의했다.
교단
워싱턴주 보텔에 소재한 보텔연합감리교회 김대일 목사는 비젼팀을 만들어, 모임에서 토의된 내용을 2020년 서부지역총회에 보고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제공, 차메인 로블레도.

함께할 미래를 위해 꿈을 모으다

11월 14-16일, 서부지역총회의 <프레쉬연합감리교 지도자대회>에 참석한 200명 이상의 연합감리교인들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포함한 다양한 연합감리교회의 미래에 대한 비젼과 꿈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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