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행정협의회

총회
재무행정협의회 총무인 모세스 쿠마가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총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대의원들이 감축 예산과 함께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감독 수를 줄이고, 예산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교단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시에 대의원들은 일부 교회의 교단 탈퇴에도 불구하고, 부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교단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J. 비커튼 감독이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감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차기 회장에 지명된 동오하이오 연회의 트레이시 스미스 말론 감독이다. 총감독회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대면회의를 갖고, 교단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다. 사진 제공, 루이지애나 연회 토드 로쓰나겔 목사.

총감독회 2026년 특별 총회 소집을 요청하다

총감독회는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의 수가 증가하자, 2024년과 2028년 사이에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를 한 번 더 열자고 제안했다. 이는 사법위원회가 최근 내린 결정을 지지하는 것이지만, 재무행정위원회는 그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총회 기관
시에라리온 보 근처 풀라와훈에 있는 연합감리교회에서 자이나브 코로마가 헌금하고 있다. 교단 차원의 사역을 후원하는 선교분담금이 2022년 연합감리교회 전반에 걸쳐 소폭 상승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 선교분담금 헌금 소폭 상승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해 연합감리교회의 사역을 후원하는 헌금은 소폭 상승했다.
교단
2021년 가을 GCFA 이사회에 발표된 차트 중 하나로, 선교분담금 계산에 사용된 기본 비율(교회 헌금 배당 몫)이 1990년대 이후 어떻게 감소했는지를 보여준다. GCFA 이사회는 향후  4개년 예산에 2.7%의 기본 비율을 사용하라는 예산 자문 팀의 권고에 동의했다. 그래픽 제공, GCFA.

교단 탈퇴와 코로나19로 교단 예산 대폭 삭감하기로

GCFA는 감염병의 유행과 교단 분리를 감안하여, 이미 제출된 긴축 예산의 약 3분의 1을 추가로 삭감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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