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혜원 목사는 냄새 나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나와 다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이 주신 계명이라고 말하고, 누추하고 고릿한 냄새를 풍기는, 나와 달라 보이는 사람이 예수님일 수 있다며, 그 예수님(?)을 넉넉한 마음으로 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2024년 연합감리교회 총회 이후 즉시 시행된 법안 및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주요 법안에 관해 설명하는 “The UMC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시리즈 1편으로, 지역화는 이제 미국이 교단의 중심도, 전체도 아니며, 해외지역총회와 마찬가지로 교단의 일부임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