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개체교회
영화 <기생충> 포스터의 일부.

영화 <기생충>과 냄새나는 예수님

현혜원 목사는 냄새 나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나와 다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이 주신 계명이라고 말하고, 누추하고 고릿한 냄새를 풍기는, 나와 달라 보이는 사람이 예수님일 수 있다며, 그 예수님(?)을 넉넉한 마음으로 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교단
2024년 연합감리교회 총회 이후 즉시 시행된 법안 및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주요 법안에 대해 설명하는 “The UMC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시리즈다. 그래픽, 로렌즈 글래스와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1

2024년 연합감리교회 총회 이후 즉시 시행된 법안 및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주요 법안에 관해 설명하는 “The UMC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나’ 시리즈 1편으로, 지역화는 이제 미국이 교단의 중심도, 전체도 아니며, 해외지역총회와 마찬가지로 교단의 일부임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영화 <두 교황<The Two Pop)>의 한 장면. 사진 출처, imdb.com

영화 ‘두 교황’과 연합감리교회 총회

현혜원 목사는 영화 ‘두 교황’을 리뷰하며, 우리를 보며 감탄하실 하나님을 상상해 보라고 권하고, 연합감리교회 내의 차이와 분열도 어쩌면 그렇게 힘든, 넘지 못할 산은 아닐 거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컬러 퍼플(The Color Purple)>의 한 장면. 사진 출처, 뉴욕타임즈.

영화 컬러 퍼플과 아름다운 기억이 만나는 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현혜원 목사는 앨리스 워커의 소설 <컬러 퍼플>을 통해, 어린 시절 어머니의 지독히도 맛없던 음식을 추억하며, 아름다운 기억이 만나는 지점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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