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신학
연합감리교 창시자의 한 사람인 찰스 웨슬리가 작사한 찬송 “예수 부활했으니”는 부활과 새 생명을 노래한다. 이미지, 캐스린 프라이스, 연합감리교 공보부.

부활절이 왜 50일인가요?

“부활의 백성들”인 우리는 50일간의 부활절 동안 교회의 탄생과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기념하고, 어떻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곰곰이 생각합니다.
신학
클라우디아 텔리 운게산이 코트디부아르의 맨에 소재한 템플 엠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예배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부활절은 언제까지이고, 그다음은 무슨 절기인가요?

부활절 절기는 부활절 주일 전날인 토요일 일몰에 시작하여, 성령의 오심과 교회의 탄생을 축하하는 오순절이 시작하는 50일 간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시기입니다.
교회일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023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는 2019년 이후 5년째 북측의 무응답으로 반쪽 기도문이 되었다. 사진은 2018년 7월 26-28일 워싱톤 DC에서 열린 한반도평화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2023년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이 발표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023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기도문은 “화해의 영으로 한반도에 임하셔서 남북의 적대를 사라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영으로 한반도에 임하셔서 남북의 관계 속에 화해와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등의 간구가 담겼다.
사회적 관심
2018년 8월 와싱톤 DC에서 열린 평화축제 참석자들이 한반도에서의 전쟁 중단과 가족 상봉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촉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202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이 전 세계에 배포되다

세계교회협의회는 오는 4월 17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작성한 “2022년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을 전 세계 회원 교회에 배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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