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

개체교회
위스컨신주 케노샤에 소재한 세 교회(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케노샤 한인연합감리교회, 평화의 왕(principe de paz)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교회 건물 앞에 세워진 이 간판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라는 전도서 4장 12절을 연상시킨다. 사진 제공, 이대규 목사,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케노샤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

새로운 파송을 시도하는 위스컨신 연회

위스컨신 연회는 한인 교회를 비롯한 소수민족 교회의 교인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투포인트 파송을 발전시킨 이중언어 파송이라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파송을 시도하고 있다.
개체교회
유양진 목사는 매 주일 자신이 거주하는 휴스턴에서 100여 마일 떨어진 버몬트 연합감리교회를 찾아가 섬기고 있다. 사진은 유 목사의 이동구간을 보여주는 구글 지도 갈무리.

산속에 핀 꽃들과 코람데오

유양진 목사는 텍사스 연회의 변방에 있는 1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교회에 파송 받았다. 매 주일 200마일을 왕복하는 고된 길이지만, 그는 400명이 모이는 교회처럼 열정적으로 섬기고, 설교하며, 하나님 주신 사역에 행복하다 고백한다.
개체교회
아시안연합감리교연맹(New Federation of Asian American United Methodists (NFAAUM)의 페이스북 사진 갈무리.

아시안연합감리교연맹이 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6월 5일, 아시안연합감리교연맹은 최근 일어난 세 명의 한인 목회자 파송 중단 조치에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개체교회
5월 16일, 서부지역 평신도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호놀룰루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앞에서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목사 안수식에 참석한 하기야 감독에게 3인의 한인 목회자 파송 중단 결정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열고 있다. 사진 제공,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연합회.

평신도들, 3인의 캘팩 한인 목회자 재파송 중지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다

지난 5월 16일 서부지역 평신도연합회는 최근 캘팩 연회 소속의 한인 목회자 3인의 재파송 중지 조치에 항의하는 자신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 피켓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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