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주일 (One Great Hour of Sharing), 3월 6일

"영국성공회"가 1946년부터 주도적으로 지키기 시작해 다른 교단들도 참여하게 된 나눔의 주일은 전체 교회로 하여금 우리가 받은 축복을 고통받는 사람들과 나누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2008년 연합감리교회 장정에 명시되어 있다. (연합감리교회 장정 2008, 조항 263.2) 이 특별주일에 드리는 헌금은 총회세계선교부(GBGM)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의 모든 구호활동에 사용되게 된다.

주일에 각 교회에 헌금으로 낼 수 있거나 이곳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도 있다. 수표를 보낼 경우에는 노트란에 One Great Hour of Sharing이라고 명시해 GCFA, P.O. Box 340029, Nashville, TN 37203 으로 보내면 된다.

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자료 (Pastor and Leader's Kit)

올린날: 2016년 2월 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개체교회
영화 <원 배틀 에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포스터. 사진 출처, Region Free.

사랑은 사랑이다

현혜원 목사는 공포와 폭력으로 가득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다가설 때 울렸던 수신기가 사랑이 여전히 사랑임을 말해 주듯, 예수께서 우리에게 기꺼이 오셔서 그분의 멜로디로 우리의 삶과 주파수를 맞추신 것처럼, 우리의 캐럴 또한 다른 이들의 삶과 만나 함께 울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한다.
교단
웨스패스 총무인 헨드런은 교단의 새로운 은퇴 플랜인 컴퍼스 프로그램이 모든 미국 목회자가 은퇴 후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 데 적절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출처, 컴퍼스 안내 비디오 갈무리. 웨스패스 홈페이지.

지속 가능한 은퇴 연금 제도, 컴퍼스 플랜

이 글은 2024년 총회에서 승인되어 오는 1월 1일부터 기존 CRSP를 대체하게 될 컴퍼스(Compass)에 관한 내용으로, 필자는 미국 내 목회자를 위한 더 지속 가능하고 재정 부담이 적은 새로운 은퇴 연금 제도가 컴퍼스 플랜이라고 말한다.
2002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해외민주인사 초청 행사 당시 인혁당 사건 유가족들과 만난 조지 오글 목사와 도로시 오글 여사. 사진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을 사랑한 도로시 오글 여사를 추모하며

정희수 감독은 도로시 오글 여사의 삶을 기리며 “그분을 통해 ‘믿음을 온전히 산다는 것’, 삶을 소유가 아닌 소명으로 바라보는 법,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정의가 힘이 아닌 ‘끈질긴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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