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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해묵은 논쟁 끝낼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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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LGBTQ)와 역대 총회>

2020년 연합감리교회 총회가 미니애폴리스에서 5월 5 ~ 15일에 열린다. 교단의 최고입법기관이 다뤄야 할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성소수자에 대한 수십 년 간의 논쟁이다. 연합감리교뉴스는 1972년 이래로 이 논쟁의 하이라이트가 담긴 타임 라인을 제공한다. (사진 :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1972년 조지아주 아틀란타 총회

(사진 설명: 복음주의 형제교회와 감리교회가 통합된 지 4년 후인 1972년 총회에서 성정체성에 대한 최초의 공개적인 논쟁이  벌어졌다.)

1972년 총회가 연합감리교회의 사회생활원칙을 채택하면서, 동성애에 관한 최초의 공개 토론이 시작된다. “우리는 동성애를 용납하지 않으며, 그것이 기독교의 가르침과 어긋난다”는 말과 “동성애자들은 거룩한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다”이라는 문구가 추가된다.

이것은 "우리는 동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동성 간의 결합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다.

 

1976년 오레곤주 포트랜드 총회

(사진 설명.  1976년 총회 모습. 이 총회에서는 여권신장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and Role of Women)와 평신도 집사 사역부(Office of diaconal minister 한국교회의 집사와는 다른 의미로 평신도 사역자를 뜻함)가 만들어졌다. 사진 존 굳윈,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1976년 총회에서 동성애 관련 조항을 없애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총회 대의원들은 동성애를 홍보하는 데 교회 기금 사용을 금지하는 등 3개의 문장을 추가한다.

1976년 총회 대의원들은 또한 동성 결혼에 관한 사회생활원칙의 언어를 바꾼다. “우리는 동성 간의 결합을 합당한 결혼으로 인정할 수 없다.”

1980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총회

(사진 설명: 1980년 감독들이 앉아 있는 단상의 모습. 성소수자의 안수에 관해서 총회는 “우리는 안수받은 목회자들에 의한 절차와 그 언약의 공동체를 신뢰한다.”라고 말한다. 사진, 연합감리교 역사보존위원회 제공.)

1980년 총회에서는 안수에 관한 논쟁이 주를 이루었다. “스스로 동성애를 실천한다고 한 사람의 안수와 파송을 금지한다.”라는 구절을 삽입하려는 노력이 관철되지 못한다. 여러 형태의 성정체성에 관한 제안들이 있었지만 좌절되고, 1972년과 1976년의 입장이 그대로 고수된다.

동성애와 관련된 구체적인 조항들이 사회생활원칙에서 제거된다. 그러나 전문에는 “우리는 사랑, 성숙한 동반자, 개인적 헌신, 그리고 남녀 사이의 공유된 정절을 표현하는 결혼 서약의 신성함을 확인한다.”라는 내용을 포함하게 된다.

 

1984년 볼티모어주 메릴랜드 총회

(사진 설명: 1984년 볼티모어 총회에서 성만찬 예식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 연합감리교 역사보존위원회 제공)

목회자 안수의 기준으로 “결혼의 정절과 독신의 순결”을, 그리고 “동성애는 기독교 가르침과 어긋나며, 스스로 동성애를 실천한다고 한 사람은 목사 후보와 목사로, 그리고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파송을 받을 자격이 없다.”라는 언어가 추가되었다.

 

1988년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총회

(사진 설명: 1988년 세인트루이스 총회의 기자실 모습. 사진, 연합감리교 공보부 제공)  

1988년 총회는 사회생활원칙 전문 일부를 바꾼다. “우리는 동성애 실천을 비난하지 않지만, 이 행위가 기독교 가르침에 어긋나며,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모든 사람과 사역할 것임을 약속한다.”

총회 대의원들은 총회사역위원회에 동성애에 관한 연구를 1992년 총회에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1992년 켄터키주 루이빌 총회

(루이빌 총회는 동성애에 관한 내용의 변화가 없다. 사진, 존 굳윈,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제공.)

1992년 총회 대의원들은 710-238로 사회생활원칙에 쓰인 “동성애의 실천은 기독교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교회의 입장을 유지하기로 하고, “안수 금지와 동성애를 위한 홍보에 교회 기금 사용을 금지”한 재확인한다.

 

1996년 콜로라도주 덴버 총회

(사진 설명: 엘리자베스 브릭(왼쪽)과 줄리 토드가 총회가 열리고 있는 콜로라도컨벤션센터 밖에서 열린 시위 중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1996년 총회는 “동성애를 실천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이라는 말을 추가하고, 동성애 결혼 또는 연합을 위해 교회를 허락하거나 주례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선언한다.

 “기독교 가르침에 어긋난다”라는 구절을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는 말로 대치하려는 시도는 577-378로 부결된다.

 

2000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총회

(사진 설명: 클리블랜드 경찰이 연합감리교 감독인 수잔 모리슨(중앙)과 조셉 스프레이그 감독을 체포하고 있다. 이 두 감독은 교단의 동성애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2000년 총회장을 가로막았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2000년 총회는 사회생활원칙에 “우리는 레즈비언과 게이와 친구들을 비난하거나 거부하지 말 것을 교회와 가정에 호소한다.”는 말을 추가한다. 총회 대의원들은 또한 동성애에 관한 지속적인 대화를 가져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총회 대의원들은 목회자들에게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고백문에 서명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거부한다.

초교파 그룹인 소울포스(Soulforce)는 총회장 밖에서 시위를 인도하고, 5월 10일에는 총회장 출구를 막은 이유로 191명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한다.  다음날 시위는 동성애와 관련된 교회의 입장을 유지하기로 한 투표 후, 총회장을 점거한다. 시위로 인한 소란은 두 감독을 포함한 30명의 체포로 일단락된다.

 

2004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총회

(사진 설명: 연합감리교회의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에 항의하던 시위로 인해깨진 성만찬 컵이 제단 위에 올려져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10일간의 논쟁과 시위 그리고 호소와 기도 후, 2004년 총회 대의원들은 교회의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 거의 1000명의 대의원이 손에 손을 잡고, “연합감리교인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비록 동의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언약을 유지하고, 이 세상에서 제자 만드는 공통된 사역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재확인한다.”라고  밝힌다.

대의원들은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힌 결정이 총회 중 사법위원회의 결정으로 재확인된다.

장정의 2702조는 언어를 명백하게 개정하고, 기소 가능한 범죄로 규정하며, 교회 법정에 회부될 수 있게 한다. 그 후로 “자신을 동성애 관계에 있다고 공언”하거나 “동성 간의 결혼을 주례하거나 동성 연합을 축복하는 행위”는 기소 사항이 된다.

 

2008년 텍사스주 포스워스 총회

(사진 설명: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성소수자의 온전한 권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2008년 4월 30일, 총회 대의원들은 교인들의 동성애에 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도록 연합감리교 사회생활원칙 개정하자는 제안을 거부한다.

2008년 총회 대의원들은 “성, 성정체성, 성적 관행 그리고 성적 취향에 기초한 모든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거부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승인한다.

2012년 플로리다주 탬파 총회

(사진 설명: 뉴잉글랜드연회의 총회 대의원인 조 앤 칼로토(왼쪽)가 대의원들이 교단의 성정체성에 관한 입장을 유지하기로 표결한 후, 무지개 스톨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기독교인들은 성정체성에 관하여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다는 표현이 포함된 두 안건이 2012년 총회에 상정되었지만, 통과되지 못하고, 장정의 언어는 그대로 유지된다.

 

2016년 오레곤주 포틀랜드 총회

(사진 설명: 윌 그린 목사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2016년 총회장에서 교단의 성정체성에 대한 정책에 항의하며 손과 발을 묶은 채 엎드려있다. 점심시간 후, 대의원들이 시위대가 모여있는 총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총회 대의원들은 428-405의 표결로 총감독회에게 4년마다 벌어지는 성정체성에 관한 논쟁을 중지하고, 교회의 정책을 연구할 위원회를 만들자는 안건을 받아들인다.

 

2019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특별총회

(2월 26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에서 동성애에 관한 교회 정책의 주요 투표를 앞두고 연합감리교 감독들과 대의원들이 무대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총회는 438-384의 표결로 “동성애는 기독교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내용과 더불어 동성애에 관련된 교회의 금지 조항을 강화한 전통주의 플랜을 승인한다.

변경된 내용을 보면, “스스로 동성애 관계에 있다고 밝힌 사람”을 “동성 결혼 관계에 있거나, 동성 관계 속에서 동거하거나, 스스로 동성애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힌 사람”으로 보다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 플랜은 또한 동성 결혼을 집례한 목사에 대한 최소 처벌인 1년 간 무급 정직을 추가하고, 두 번째에는 목사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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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합감리교회 총회는 모든 사람을 다시 한 자리로 모으는 계기가 될까? 아니면 교단을 분리하고 자기들만의 교단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될까?

문제는 교단의 47년 해묵은 성소수자 역할에 관한 논쟁이다.  

1972년 교단 총회에서 ‘동성애를 행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선언적 문구가 장정에 삽입되었을 때부터 교단의 분열은 시간문제였다.  

1972년의 총회 이후 열린 모든 총회에서 그 문구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그러나 그 문구는 교단의 정책을 담은 장정에 유지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교회법은 ‘자신이 동성애를 실천한다.’고 공언한 사람은 목사로 안수를 받을 수 없으며,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동성 결혼을 집례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교단의 장정은 모든 연합감리교회는 성소수자를 환영하며, 그들이 ‘거룩한 가치를 지닌’ 존재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 논쟁은 2016년 총회에서 최고조에 달했고, 당분간 그에 관련한 모든 논의는 중지하기로 했다.

총감독회는 총회로부터 ‘교단의 미래를 연구할’ 위원회를 조직해달라는 요청받았고, 그 위원회에게 이를 연구하여, 2019년 특별총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그 사이, 서부지역총회는 교단 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인 캐런 올리베토 목사를 감독으로 선출했다. 올리베토 목사는 2016년 7월 16일 감독으로 취임했다. 연합감리교회의 최고법원인 사법위원회는 동성애자 감독의 취임은 교회법을 위반한다고 판결했지만, 동성 결혼 관계에 있는 올리베토 감독은 마운틴스카이연회의 주재 감독으로 여전히 섬기고 있다.

올리베토 감독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2017년 판결은, 이미 감독으로 취임한 성소수자 감독이 행정적 검토 절차가 끝날 때까지 합법적으로 감독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2016년 총회가 끝나고 3개월 후, 성정체성에 관련된 장정의 문구를 자세하게 검토하도록 총감독회에 의해 <전진위원회>가 조직되었고, 그들의 보고에 기초하여 총감독회는 동성 결혼에 관한 문제는 개 교회가, 성소수자 안수에 관한 문제는 각 연회에 맡기자는 <하나의 교회 플랜>을 추천했다. 그 위원회의 보고를 다룰 특별총회는 2019년 2월 소집되었다.

하지만 2019년 특별총회는 총감독회에서 추천한 하나의 교회 플랜을 부결시키고, 현 장정의 성정체성에 관한 언어를 강화하고, 위반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단을 떠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한 <전통주의 플랜>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2020년 총회가 다가오면서, 교단을 분리자는 안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최근에는 필리핀지역 감독회가 연합감리교회의 분열에 대해 ‘강한’ 어조로 반대를 표하고,  동성애와 같은 분열적인 문제를 위해 (미국 내에) 지역총회와 같은 조직을 요구했다.

아프리카 감독들도 교단의 분열에는 반대하지만,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 이후 교회들은 교단의 사역을 위한 선교분담금(apportionment)을 보류하거나 송금액을 대폭 줄였다.

2019년 2월 특별총회 투표에 대한 조사에서,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대의원의 증명을 도용한 4명이 불법 투표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그 결과 개 교회에 교단 탈퇴를 허용하는 법안 표결은 무효화 되었다.

그러나 그사이 미시시피연회의 7개 교회가 그 법의 규정을 적용하여 이미 교단을 떠났다.

올여름 미국 내 여러 연회에서는 향후 연합감리교회를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감리교단을 만들기 위한 계획들을 논의했다.  

20개 이상의 연회에서 2019년 특별총회에서 통과된 전통주의 플랜을 거부하고, 장정의 ‘동성애를 행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문구를 없애자는 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내 54개 연회는 지난 5-6월 사이에 열렸다.

몇몇 연회들은 연합감리교회의 미래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을 했지만, 2019년 특별총회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볼티모어-워싱턴, 미시간, 북텍사스, 뉴욕, 북일리노이, 오레곤-아이다호, 서남데저트, 마운틴스카이와 캘리포니아-네바다를 포함한, 미국 내 9개 연회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힌 사람들을 목사로 파송하고 안수했다.

교단의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미국 내 연회에서 선출된 2020년 총회 대의원들의 구성은  2016년과는 상당히 다르다.

지난 2월 특별총회 이후 교단 곳곳에 스며든 깊은 분열의 상처는 연합감리교인들로 하여금 교단의 선교사역과 목표에 깊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연합감리교세계선교부 재정담당 총무인 롤랜드 보고서에서 올해 1-3월의 자발적 헌금에 의존하는 특별 프로젝트(Advance project) 헌금이 심각하게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릴 2020년 총회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동수로 구성된 총 8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다.

2020년 대의원 중 55.9%는 미국에서, 32%는 아프리카에서, 6%는 필리핀에서, 4.6 %는 유럽에서 그리고 그 외 1.5%는 연합감리교회와 협약 관계를 맺고 있는 교회에서 참석하게 된다. 2019년 특별총회보다 미국 대의원 숫자는 적어졌다. 대신 아프리카 대의원은 18명, 필리핀은 2명이 늘었다.

총회 대의원은 교단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에 투표하게 되는데,  투표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비밀투표 방식으로 행해진다.  

이 원칙을 교단의 최고법원인 사법위원회는 이렇게 강조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각 교회의 대표로 연회에 참석한 연회원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감리교회를 위해 양심에 따른 결정을 내리는 것, 오직 그것뿐이다.”

길버트는 연합감리교뉴스의 기자이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면 615-742-5470 또는 newsdesk@umnews.org하면 된다.

기사를 위한 그래픽은 연합감리교 공부부의 신티 칼드웰이 제작하고, 그래픽에 연합감리교뉴스의 로렌스 글래스가 최신 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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