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관심

인권
연합감리교회 퇴직연금·복지 기관인 웨스패스가 인권 침해 국가의 국채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총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그래픽 이미지, NASA 그래픽이 포함된 iStock 이미지와shark_749 그래픽.

웨스패스, 인권 침해 국가 국채 투자 제외 확대하기로

웨스패스는 지난해 총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을 확대 적용하여, 인권 침해 국가의 국채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관심
2025년 8월 15일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날이며 분단 80주년이다. 사진은 2025년 6월 24일, 6대륙 15개국에서 온 세계감리교청년평화순례 참가자 45명이 파주 비무장지대를 방문해 참관한 모습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해방 80주년과 희년 묵상

정희수 감독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2025년 8월 15일을 앞두고, “비록 우리는 여전히 분단되어 있지만, 평화의 왕이신 성령께서 인류의 복지를 위한 거룩한 사명으로 통일을 이루시기를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인간의 성(性)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위스콘신주 매디슨 다운타운에 소재한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화해사역네트워크 집회 폐회 예배에서 마운틴스카이 연회 크리스틴 스톤킹(Kristin Stoneking) 감독이 축도를 하고 있다. 사진, 조시 커첸스, 연합감리교뉴스.

성소수자 화해사역, '미지의' 새 시대를 향한 분별에 나서다

연합감리교회 화해사역네트워크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집회를 갖고, 지난해 총회에서 통과된 성소수자 차별 및 안수 금지 해제를 축하하고, 앞으로 교회 재건과 정의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각오했다.
폭력
2022년 5월, 연합감리교회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왼쪽)과 율리아 스타로두베츠 목사(오른쪽)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피난 온 옥사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알스테드 감독과 스타로두베츠 목사를 포함한 연합감리교인들은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의 우크라이나 사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하며, 돕고 있는 연합감리교회의 사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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