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개체교회
도은배 목사가 섬기는 일리노이주 샤나한 연합감리교회의 디지털 간판에 “예수께서 지옥에 가셨다구요?”라는 설교 제목이 쓰여 있다. 사진 제공, 도은배 목사.

Ask Your Pastor 4: 예수께서 지옥에 가셨다구요?

도은배 목사는 “하나님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매이지 않으시며,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도신경에 고백 된 초대교회의 신앙, 예수께서 음부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2023년 10월 시카고한인제일교회에서 열린 특별한인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정기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5년 만에 LA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다시 은혜 앞에”라는 주제로 5년 만에 첫 대면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LA에서 열린다. 배움과 헌신, 쉼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인 교회와 교단이 본래의 존재 목적에 집중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며, 사역의 방향과 목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체교회
미국 내 교회의 평균 주일 예배 출석 인원이 100명 이하인 교회의 비율이 2000년 45%에서 2020년 70%로 증가했다. 윔즈 박사는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공유하며, 작은 교회가 가진 독특한 소명과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은 노인 중심의 작은 교회 모습이다. 사진 출처, 5 Ways Forward for Very Small Congregations, 루이스교회리더십센터.

작은 교회를 위한 5가지 제안

미국 내 교회의 평균 주일 예배 출석 인원이 100명 이하인 교회의 비율이 2000년 45%에서 2020년 70%로 증가했다. 윔즈 박사는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공유하며, 작은 교회가 가진 독특한 소명과 더욱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개체교회
도은배 목사가 섬기는 일리노이주 샤나한 연합감리교회의 디지털 간판(billboard)에 “(창세기의 인물들은) 왜 그토록 오래 살았을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다고 쓰여 있다. 사진 제공, 도은배 목사.

Ask Your Pastor 3: 창세기 인물들은 왜 그토록 오래 살았을까?

도은배 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몸소 보여주신 삶은 단순히 무병장수의 인생이 아닙니다. 종말론적인 삶입니다. 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으로 알고 살아가는 삶입니다.”라고 말한다.
Loading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4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