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배 목사는 “하나님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매이지 않으시며,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도신경에 고백 된 초대교회의 신앙, 예수께서 음부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다시 은혜 앞에”라는 주제로 5년 만에 첫 대면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LA에서 열린다. 배움과 헌신, 쉼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인 교회와 교단이 본래의 존재 목적에 집중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며, 사역의 방향과 목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