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이민
텍사스주 달라스에 소재한 오크론 연합감리교회의 성탄 장면에는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아기 예수가 구금 시설에 수용된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는 미국 이민 정책에 대한 항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크론 교회의 담임 목사인 레이철 그리핀-앨리슨 목사는 “오늘날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예수의 탄생에 관한 성경 속 이야기 사이의 공통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오크론 연합감리교회.

성탄 장면과 예술로 미국 이민 현실을 고발한 연합감리교회들

일부 연합감리교회들은 연방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매년 전시해 오던 성탄 장면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전도
9월 21일 시티뷰교회(Cityview Church)에서 조 그레이브스 목사(왼쪽)가 한 아기의 세례를 집례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맥킬리 가족 전체가 세례를 받았다. 그레이브스 목사는 2017년 자신이 개척한 센트럴시티교회(Central City Church)와 더욱 전통적인 성누가 연합감리교회(St. Luke’s United Methodist Church)를 통합해 시티뷰교회를 이끌었다. 그는 오하이오 감독구(정희수 감독)에 속한 동·서 오하이오 연회가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교회 개척에 관한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사진, 짐 패터슨, 연합감리교뉴스.

오하이오 연합감리교회, ‘100개 교회 개척’ 비전으로 나아간다

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 감독구는 2029년까지 100개의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회적 관심
2025년 8월 15일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날이며 분단 80주년이다. 사진은 2025년 6월 24일, 6대륙 15개국에서 온 세계감리교청년평화순례 참가자 45명이 파주 비무장지대를 방문해 참관한 모습이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해방 80주년과 희년 묵상

정희수 감독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되고 독립을 선포한 지 80주년을 맞는 2025년 8월 15일을 앞두고, “비록 우리는 여전히 분단되어 있지만, 평화의 왕이신 성령께서 인류의 복지를 위한 거룩한 사명으로 통일을 이루시기를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사회적 관심
6월 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2025년 대선, 어떻게 보아야 하나?

박충구 교수는 계엄으로 인해 치러진 2025년 대선을 돌아보며, 하나님은 억압받는 이들이 해방되고,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그 길은 민주주의 안에서만 열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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