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 목사 총회인종관계위원회 디렉터로 선임

대뉴저지 연회 소속의 박신애(Grace Pak) 목사가 워싱턴 디시에 사무실이 있는 총회인종관계위원회(General Commission on Religion and Race) 타인종목회 리더십 디렉터(Director of Cross-Racial/Cross-Cultural Leadership)로 선임되었다.

이 직책은 우리 교단의 타인종목회 필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종관계위원회에서 신설된 직책이다. 박 목사는 2017년 7월 3일부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박 목사는 타인종목회리더십 디렉터로서 교단 내의 타인종목회 사역과 리더십에 관한 인식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한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그녀는 연회들과 개체교회들 그리고 교단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타인종 목회에 관한 인식의 증대를 위한 자료개발과 실행 계획을 세우고, 문화 간의 역량과 타인종목회 사역을 주제로 하는 여러 자료들을 개개인이나 총회 차원의 그룹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

대뉴저지 연회에서의 22년간 타인종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박 목사는 타인종목회 사역을 통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타인종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박 목사는 그녀의 경험과 학식이 그 직책을 수행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 목사는, “저는 주님과 교단을 섬길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드류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 Min.)학위를 받았고 또한 전문코치(Professional Certified Coach)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 17년간 드류신학대학교의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박신애 목사는 남편과 슬하에 장성한 두 자녀가 있다. 그녀의 취미로는 골프, 정원 가꾸기, 독서, 하이킹, 글램핑(glamping) 등이 있다.


올린날: 2017년 2월 28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당한 교회를 도웁시다.

한인총회는 또한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와 협력하여 모금한 헌금과 피해복구 지원사항 등을 논의하는 중이다.
인간의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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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 애틀랜타 지역의 교회들과 교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한인회의 노력으로 무산될뻔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Blessing the Peace-Makers: A Call to Faith Instead of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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