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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락방 80주년을 맞이하여 아시아 <다락방> 지도자 세미나가 서울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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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성서와 크리스천의 삶을 연결하십시오. 독자와 매일의 생활을 적용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연합감리교 다락방 사역의 아시아 담당 디렉터인 정임현 목사는 말했다. “3백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여러분의 이야기로 감동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것입니다.”라고 아시아에서 연합감리교회 격월간 묵상집인 <다락방> 편집자와 번역자들을 격려했다.

1930 년대 , 텍사스 안토니오의 트래비스파크 감리교회 여선교회는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 그리고 다른 크리스천들과의 신앙 나눔을 위한 묵상집을 위해 기도했다. 그들의 기도는 83 전인1935 4 , <다락방> 창간호가 출판됨으로 응답되었다. 영문판 <다락방> 출판된 3 한국어과 인도 힌두스탄어 그리고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다락방> 한글판 출판 80주년을 감사하며 기념하는 아시안 지도자 세미나가 9 6-9 사이 서울에 있는 중앙감리교회에서, 아시아 10개국에서 참가자들과 한국과 미국에서 세미나 지도자 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기독교서회 이사장인 박종화 목사는 한국 다락방 80주년 감사 예배에서 “<다락방> 세계 모든 증인의 살아있는 신앙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고, 끝까지 이르러 증언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언어는 다르나, 고백의 내용을 서로 알고 믿고 한마음으로 고백케 하는 신앙공동체 형성의 기적의 현장이며, 다양성 속의 일치 또는 일치 속의 다양성이 일어나는 이라고 설교했다.

미얀마 감리교 교회의 명의 참가자 명인 캐롤린 라라 아예 박사는 강연과 워크샵을 통해 격려받고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아예 박사는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시간은 피터 벨랜더의 <다락방> 출판 기획에 관한 강의였습니다.”라고 평가했다.

Peter Velander of The Upper Room Ministry gives a lecture during the seminar, Photo by Thomas Kim, UMNS다락방의 피터 벨랜더가 출판과 기획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UMNS.    

세미나 기간 동안 다락방의 상임 총무인 피터 벨랜더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실무적인 문제를 자세히 설명했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이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할 수있는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출판에 유능한 청지기가 되기 위해서는 경비를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내놓고, 적절히 가격을 책정하고, 사명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사명을 감당하고 선한 청지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예 박사는 “벨랜더의 강의를 통해서 감리교인의 사람으로서 미얀마의 미전도 종족에 향한 선교적 사명을 되찾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미얀마 다락방 사역을 위해 나의 시간과 재능과 은사를 바치겠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의 사라왁 이반 감리교회에서 맥기 조슈아는 지난 19 동안 이반어 다락방을 섬겨왔다. 그는 워크샵이 매우 실용적이고 유용하다고 언급했다. "우리가 각자의 나라에서 편집인, 번역가 또는 배포자로서의 경험과 관심사 지식을 함께 나눈 시간은 매우 흥미롭고 생생하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시간은 작문 워크샵이었고, 시간에 우리는 성경과 개인의 삶을 연결하는 글을 쓰는 훈련을 했습니다."

A participant from Malaysia dances during the ceremony. Photo by Thomas Kim, UMNS 인도네시아에서 온 한 참가자가 전통의상을 입고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UMNS

필리핀에서 요엘 벵벵 목사는 2010 년부터 다락방 사역에 참여했으며, 3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일로카노어판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리더쉽 세미나에서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 참가자들과 함께 나눈 크리스천 각각의 경험담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교회의 환대, 영성, 예배, 헌신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번 세미나는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이었다. 나는 다시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과 한국 교회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다.” 말했다.

다락방을 다른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의 서울에서 참석한 고영주 씨가 중의 사람이다. 그는 한국어판 다락방 편집과 번역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다락방이란 나에게 항상 소지하고는 필수품과 같고, 식사처럼 물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묵상하고 신앙생활을 위해 사용합니다. 나는 다락방을 매일 묵상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영어공부를 위한 교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로 우선 읽고 그다음에 한국어로 읽고 있습니다. 다락방은 나의 삶의 일부입니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의 환대에 놀랐지만, 또한 즐겁게 받아들였다. 세미나 기간에 워크샵과 강의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맥기 조슈아는 "한국 다락방 8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형제자매들은 우리에게 그들의 존경, 친절함, 아름다운 환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멋지고 잊히지 않을 멋진 서울 구경도 했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행사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로 채워졌다. 9 7 있었던 80주년 감사예배에 모든 참가자들은 자기 나라의 전통적인 옷을 입고 참석하기도 했다.

러시아 콤소몰스콘 아무르 출신의 엘비라 솔네치나야는 스라브나야 연합감리교회의 교인이다. 그녀는 자신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행사에서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다양성을 보았습니다. 나는 인도인과 러시아인, 말레이시아인과 필리핀, 태국인과 네팔인, 한국인과 미국인이 각자의 민족의상을 입었던 순간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솔네치나야는 계속해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세미나 시간은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락방을 어떻게 번역해서 인쇄하고 배포하는 방법 등에 관한 토론 부분이었습니다. 다락방이란 묵상집이 35개의 언어로, 300 명의 사람들이 매일 읽고 묵상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Participants with their traditional costumes. Photo by Thomas Kim, UMNS.
한국 다락방 80주년 감사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들. 사진 김응선 목사 UMNS.    

아시아 나라에서 참석자들의 느낌뿐만 아니라 다락방에서 참석한 스태프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티나 루니온은 다락방의 유럽 국제 관계 담당 디렉터인데 미국의 테네시주의 내쉬빌에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녀는 행사의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 다락방의 80주년은 세미나를 위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금요일 저녁 예배와 만찬이 제가 느끼기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다락방은 일상의 신앙생활에 지침이 되고, 다락방의 정신과 정체성에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아시아와 미국의 다락방 대표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정말 특별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출판뿐만 아니라 우리 세계적 다락방의 공동 사역에 대한 우리 모두의 축하하였습니다. "

티아 루니온은 제가 알기로는 다락방이 우리의 국제판 파트너만을 위해 이런 규모와 범위의 훈련을 주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 다락방이 출판 현장에 있는 다른 지역을 위해서 계속해서 이런 종류의 훈련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한 정임현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2018 1 현재, 다락방은 아시아에서만 15개국에서 24 언어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현재 다락방 매일 묵상집은 가정의 부엌과 침대 옆에 그리고 탁자 위에 쉽게 있습니다. 오늘도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묵상집이 세계 100 나라에서 35 언어로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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