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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위원회,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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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포인트:

  • 총회를 주관하는 총회위원회는 내년에 열리는 연합감리교회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의 최종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 총회준비위원회가 준비하는 일에는 4개 대륙에서 참석하는 수백 명의 대의원들과 감독들의 숙식과 여행 준비 및 비자 발급을 돕는 일이 포함된다.
  • 팬데믹과 교단 탈퇴는 다가오는 총회와 그것을 준비하는 총회위원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십 명의 하객들을 맞이해야 하는 결혼식은 그 준비만으로도 이미 큰일이다. 그런데 4개 대륙에서 2주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가할 모임을 준비한다고 생각해 보라. 게다가 참석자들은 10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음식도 다양하며, 여러 개의 호텔 방이 필요하다. 그뿐인가? 한군데 모여 다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수백만 명의 감리교인에게 영향을 미칠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데, 그들 중 수백 명은 단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비자도 받아야 한다.

The updated logo for the postponed 2020 General Conference to be held April 23-May 3, 2024 at Charlotte Convention Center in Charlotte, North Carolina. (Image by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2020년 총회 로고. 이 로고는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사용된다. 그래픽, 연합감리교 공보부.             

연합감리교회의 대의원들과 감독들 그리고 기타 관계자들이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를 위해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총회위원회의 할 일이다.

국제 소위원회는 다음 해에 열릴 총회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시편 46편에서 따온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지어다. …”라는 주제로 가지고 대면 회의를 진행했다.

소위원회의 의장인 킴 심슨(Kim Simpson)은 지금과 같은 혼란의 시기에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킴 심슨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기 앉아 있는 누구도 지난 몇 년을 편히 지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자인했다.  

“우리는 풍랑을 견뎌냈고, 곧 그 파도가 잔잔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런 풍랑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 그 빛을 들고 가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우리는 부름 받았습니다.”라고 킴 심슨은 덧붙였다.

Kim Simpson (in red), chair of the Commission on the General Conference, leads a devotion for commission members and General Conference staff May 22 during their first in-person meeting since 2019. Six new members have joined the commission since that meeting to replace members who have died or had to step away. Photo by Heather Hahn, UM News.총회위원회 의장인 킴 심슨(맨 왼쪽 빨간 옷)이 5월 22일 총회위원회 모임에서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위원회 위원 중 6명이 사망했거나 그만둔 사람들을 대신해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지난 3년 사이, 총회위원회가 했던 모든 준비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그에 따른 여행 계획의 차질로 개편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결국 3번이나 총회를 연기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본래 2020년에 미니애폴리스에서 개최하기로 계획되었던 총회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로 시간과 장소가 변경되었다.

보궐 선거 

연합감리교회의 최고 법원인 사법위원회는 금년에 총회대의원을 더 충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사법위원회는 대의원 자리가 “예비 위원들로 채워질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연회는 총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뽑는 선거를 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총회 서기인 게리 그레이브스 목사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자리가 채워져야 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연합감리교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현시점에서 볼 때, 미국 내에서만 7명의 총회대의원 자리가 공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법위원회는 각 지역총회와 해외지역총회에서 현재의 예비 후보 이상으로 총회대의원의 수가 부족한 경우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미국 내 지역총회와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필리핀에 있는 해외지역총회는 감독을 선출하는 기구들이다. 총회대의원들과 그 외 추가로 선출된 대의원들은 지역총회를 섬기지만, 지역총회와 해외지역총회를 위해 선출된 대의원들은 총회의 예비대의원이 된다.

총회위원회는 지역총회와 해외지역총회의 이러한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야 할 지에 대한 사법위원회의 판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런 일을 정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모든 연회가 따를 수 있는 공정한 절차에 대한 일관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고 그레이브스 목사는 말했다.

2019년도 특별총회에서, 4명의 대의원이 불참한 대의원들의 이름으로 투표를 행사한 사실이 확인된 이후, 총회대의원은 더욱더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를 요구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8월 이전에 열린 대면 회의에서 위원회는 오직 선출된 총회대의원들과 예비대의원들만 투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새로운 절차를 추가할 것을 논의했었다.

총회위원회의 보도 자료를 보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총회의 연기로 바뀐 것은 장소만이 아니다. 다가오는 총회에서도 여전히 수십 년에 걸친 성소수자 포용에 대한 격렬한 논쟁 끝에 생긴 교단 분리와 관련한 수많은 결의안을 다루게 되겠지만, 분리는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그룹의 지도자들은 총회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지난해 글로벌감리교회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그 이후, 미국 내에서는 각 연회가 책정한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교회의 재산을 가지고 교단을 떠나도록 허용한, 2019년 특별총회가 통과시킨 장정 ¶2553에 따라, 많은 수의 교회가 교단을 탈퇴했다. 모든 탈퇴 교회가 글로벌감리교회에 합류한 것은 아니며, 그 조항은 올해 말에 만료된다. 하지만 이미 탈퇴한 교회로 인해 교단은 상당한 충격을 받은 상태다.

교단 탈퇴뿐 아니라, 대의원 사망이나 사퇴 등의 이유로 많은 연회가 올해 총회대의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의원 선거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총회에는 862명의 총회대의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55.9%는 미국에서, 32%는 아프리카에서, 6%는 필리핀에서, 4.6%는 유럽에서 선출되며, 나머지는 연합감리교회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협력 교단에서 참가한다. 그중 절반은 목회자이고, 또 다른 절반은 평신도이며, 감독들은 총회를 주재할 뿐 투표권이 없다.

총회대의원과 마찬가지로, 25명의 총회위원회 위원들의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두 명ㅡ베티 카티요(Betty Katiyo)와 엘렌 나트(Ellen Natt)ㅡ의 위원회 위원이 사망했으며, 조 디파올로(Joe DiPaolo) 목사는 지난해 총회가 연기된 이후 사퇴했다. 또한 로라 메릴(Laura Merrill)목사는 감독으로 선출되어서 현재 알칸소 연회를 섬기고 있고, 베쓰 안쿡(Beth Ann Cook) 목사와 게리 조지(Gary George) 목사는 교단 탈퇴 와중에 사임했다.  

그런 이유로, 이번 달에 모인 위원회에는 새로운 6명의 위원이 참석했는데, 두 명의 평신도ㅡ 파시스-알라린 이람보나(Pacis-Alarine Irambona) 박사와 무리엘 넬슨(Muriel Nelson) 그리고 네 명의 목회자인 돈 테일러-스톰(Dawn Taylor-Storm) 목사와 알 데안드레 존슨(R. DeAndre Johnson) 목사, 앤디 콜(Andy Call) 목사와 알레제 엠 풀브라이트(Aleze M. Fulbright) 목사가 그들이다.   

회의 서두에 총회위원회는 또 다른 위원인 스티브 퍼(Steve Furr) 박사가 자신의 새로운 직장 스케줄로 인해, 위원직을 섬기기 어렵다는 이유로 위원직을 사임했음을 밝혔다.

이런 모든 변화에도 불구하고, 위원회는 여전히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총회에 선출된 대의원들의 실제적인 세부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

 

비자(Visas)

총회 때마다 적어도 몇 명은 비자를 얻지 못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팬데믹 확산으로 이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총회위원회는 지난해 총회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여행이 어렵게 되었고, 비자 인터뷰 대기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총회 운영을 책임진 사라 호치키스(Sara Hotchkiss)는 어떤 나라에서는 확연하게 비자 발급을 위한 대기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총회에는 러시아 대표도 참석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미국 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러시아 네 개 연회의 대의원들과 유라시아 이웃 연회들은 비자를 얻기 위해 키르키스탄까지 여행을 해야 한다.

현재 유라시아 연합감리교회 교회들은 집단으로 교단을 탈퇴하는 과정에 있다. 하지만 그들의 탈퇴 역시 총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호치키스는 자신의 사무실에서는 콩고와 잠비아의 대의원들이 가능한 한 빨리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대의원을 보내는 콩고와 잠비아의 비자 발급 대기 시간은 30일에서 200일까지 들쑥날쑥하다.

비자를 받기 위한 첫 단계는 바로 총회의 공식 초청장을 받는 것이다.

총회 서기인 게리 그레이브스(Gary Graves) 목사는 연회의 서기들과 함께 각 연회에서 선출된 총회대의원의 변화를 확인하고 있으며, “대의원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초청장이 발송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The Rev. Gary Graves, secretary of General Conference, describes what has happened over the past years of planning the pandemic-postponed General Conference. At left is Sara Hotchkiss, General Conference business manager. Photo by Heather Hahn, UM News.총회 서기인 게리 그레이브스 목사가 회의에서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몇 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은 총회 진행 책임자인 사라 호치키스다. 사진,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두루알리미 광고 박스 이미지 연합감리교뉴스에서 제공하는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받아보시려면, 지금 신청하세요.

브루군디 연회에서 온 신임 위원인 이람보나(Irambona)는 우선 이미 확정된 대의원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고, 총회위원회는 그녀의 의견에 동의하며 초청장을 그 회의 이후 바로 발송되도록 조치했다. 또한 위원회는 매주 얼마나 많은 초청장이 새로 나가는지 확인하도록 지시하고, 호치키스가 매주 비자 인터뷰 진행 상황을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람보나는 또 연합감리교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자를 받는 것이 아프리카 대륙 내 국가들에서 오는 대의원들과 자신의 최우선 순위라고 말하며, “우리는 많은 질문을 제기해 왔고, 우리가 받은 대답은 언제나 ‘총회가 열리기를 기다려라’였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음식

결의안 분류의 난제 

총회위원회는 더 이상 연합감리교인이 아닌 사람이 제출한 결의안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두고 많은 시간을 토론했다.

교단의 헌법과 지침서인 장정 507조는 어떤 연합감리교회 조직이나 목회자 또는 평신도라도 총회에 결의안을 제출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며, 이 조항의 핵심 구절은 “연합감리교회”이다.  

총회가 연기될 때마다, 연합감리교인들에게는 장정을 바꿀 수 있는 청원안(petition)을 제출할 수 있다. 2024년에 열릴 총회의 청원안 제출 마감 시한은 9월 6일이며, 청원안 제출을 위한 지침은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내용에 관해 더 읽으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2019년도에 열린 마지막 대면 회의에서, 위원회 위원들은 대의원들에게 하루 식비로 29달러를 지급하기로 승인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호치키스는 그 금액이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치키스는 식비를 제공하는 대신, 모든 대의원이 매일 샬럿컨벤션센터(Charlotte Convention Center)에서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 먹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총회위원회는 이에 동의했다. 그녀는 사람들의 식생활 습관과 문화의 다양성을 고려해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컨벤션 센터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컨벤션센터에서 각 연회 대표가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벤션센터가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주일인 4월 28일은 총회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대의원들은 이날 식사비로 50달러를 받게 된다.

“우리는 사람들이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서, 대의원으로서 제대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먹던 음식을 먹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더 나은 총회를 위하여

일반적으로 대의원들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몇 주씩 집을 떠나 있어야 하고, 중요한 의제들을 통역사들에게 의존하며 토론하는 힘겨운 일을 감당한다.

총회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이미 교단이 분리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2024년에 개최될 총회가 여느 때와는 매우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총회위원회는 마리 쿠흐-스타노브스키(Marie Kuch-Stanovsky)가 제안한 동의안을 받아들여, 총회위원회 위원장인 심슨에게 총회를 잘 운영할 수 능력을 갖춘 교단 지도자들을 영입한 인재들로 “싱크탱크(think thank)”를 만들라고 권고했다.

심슨이 언급한 총회를 잘 운영할 수 있는 교단 지도자들은 구체적으로, 교단의 사역과 재정을 관장하는 연대사역협의회(the Connectional table)와 총회의 최고 재정 기관인 총회 재무행정위원회(GCFA) 위원들이다.

텍사스 연회에서 온 신임 위원인 존슨(Johnson)은 그러한 싱크탱크가 총회대의원들이 최상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우 다른 시기에 놓여 있다. 아마도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구태의연한 방식이 우리를 이 지경까지 이르게 했는지 모른다. 구태의연한 그 방식들을 그대로 고수한다면, 결국 우리는 다 지쳐 쓰러지고 말 것이다.”라고 존슨은 말했다.

 

(Hahn)은 연합감리교뉴스의 부편집장입니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tkim@umnews.org 이메일 또는 전화 615-742-5109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읽기 원하시면,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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